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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원예시설지원 농가소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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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청군 원예시설지원 농가소득 향상

산청군 원예시설 지원사업 관련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 씨 농가 딸기수확 (2).jpg
산청군 원예시설 지원사업 관련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 씨 농가 딸기수확 장면(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이 시설원예농가의 작물 시설 지원등 농가소득 증대에 활력을 불어 놓고 있다.

 

산청군운 최근 관내 500여 농가에 딸기와 고추 등 원예작물의 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65억원을 투입 했다.

 

이는 관내 원예시설 농가들이 보다 과학적 영농을 위한 지원 차원으로 사업비 투입에 따른 농가들의 딸기 육묘장과 고추 비가림 시설 등 원예분야 시설과 기술력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비 지원은 육묘장개선과 비가림 시설 외에도 딸기농가들의 연작 장애 및 병해충 약제 지원사업을 비롯 딸기 하이베드 시설 지원도 따를 것으로 총 12개 품목의 시설재배 농가들이 현대화 시설 사업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원예농가의 노동력 절감은 물론 경영비 부담 감소와 품질향상,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 하게 되었다. 

 

앞서 군은 이번 원예시설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오후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 하고 사업별 추진계획과 보조금 집행요령 등에 사전 교육을 마무리 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 보다 8% 가까이 증액 편성해 다양한 농업소득증대사업 등 농업 체질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최고 특산품인 딸기와 곶감의 생산시설 현대화와 개선사업으로 맛과 품질은 물론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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