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미래통합당,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위’ 위원인 박대출 의원(진주갑)은 26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특위에 앞서 자신의 지역구인 진주시 선별진료소인 진주보건소와 복음병원등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의원은 현장에서 이미 우리지역도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코로나 19의 위기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 하고 있다며 의료진에 대해서는 보호장구 보유량과 근무시간, 피로도 관리 와 코로나로 인해 일반 환자 진료 문제는 없는지도 꼼꼼히 파악했다.
특히 영세상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악화가 심각해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긴급지원대책과 지원등를 꼼꼼히 챙기 겠다고 말했다.
또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와 일부 병원의 경우 방호복이 부족해 지원이 필요하고 높은 검사비에 대한 문제 제기,검사비가 약 15만원 인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부담된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박 의원은 "코로나19의 감염이 중국으로 부터 감염전달 경로가 파악 됐음에도 정부와 집권여당은 초기감염자 차단과 확진자와 격리자관리등을 허술하고 안이하게 대처해 사태를 증가 시켜 전체 국민을 불안과 초조 경제악화의 늪으로 빠지게 했다,며 도대체 이 정권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사태의 심각성도 모른채 연일 코로나19 사태에 막말만 내놓고 자신들의 측근 챙기기에만 올인하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보다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박대출의원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 이시기를 잘극복 하자며 자신도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내용들에 대한 실효적 대안이 특위차원에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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