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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병원 절대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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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공공병원 절대부족!

구,진주의료원 폐업이 원인
1개 병상당 1만1,280명 감당
전국 평균(4,104명) 2.7배 수준

경남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하다고 지적이다. 

이는 이번 코로나 19관련 계기로 필요성이 절실 한 가운데 경남도는 그 원인으로 지난 2013년 진주의료원의 폐쇄가 결정적 역활로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도는 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는 총 2명이 증가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61명 이라고 밝혔다. 

 

경남도청.jpg 
경남도 청사

 

추가 확진자인 경남 63번은 고성에 거주하는 2000년생 여성으로 2월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는 경남도공공의료시설이 턱 없이 부족 하다며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전국의 주요도시 공공시설 병상 1개당 인구수는 서울 3,758명, 부산 6,226명, 대구 6,395명,울산 7,306명, 경북 2,809명 등 전국 평균 공공병상 1개당 인구수는 4,104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도는 공공병상 1개당 1만1,280명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로 이는 전국 평균(4,104명)의 보다 2.7배 포화 상태로 이번과 같은 예고 없는 질병이 발생 할 경우 무방비 상태로 전국에서 공공병상 수가 가장 부족한 지역이 경남도라고 밝혔다.

도가 밝힌 경남의 공공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원인으로선 舊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 서부권의 공공의료가 공백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舊 진주의료원은 2013년 5월29일 폐업당시 325병상규묘로 2009년에는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되어1만 2,000명을 진료하고, 498명의 신종플루 확진자를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며 舊 진주의료원 폐업이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도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을 확충을 위해 서부 경남권에 시설 설립을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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