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경남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 하다고 지적이다.
이는 이번 코로나 19관련 계기로 필요성이 절실 한 가운데 경남도는 그 원인으로 지난 2013년 진주의료원의 폐쇄가 결정적 역활로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도는 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는 총 2명이 증가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61명 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인 경남 63번은 고성에 거주하는 2000년생 여성으로 2월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어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는 경남도공공의료시설이 턱 없이 부족 하다며 시설 확충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전국의 주요도시 공공시설 병상 1개당 인구수는 서울 3,758명, 부산 6,226명, 대구 6,395명,울산 7,306명, 경북 2,809명 등 전국 평균 공공병상 1개당 인구수는 4,104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도는 공공병상 1개당 1만1,280명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로 이는 전국 평균(4,104명)의 보다 2.7배 포화 상태로 이번과 같은 예고 없는 질병이 발생 할 경우 무방비 상태로 전국에서 공공병상 수가 가장 부족한 지역이 경남도라고 밝혔다.
도가 밝힌 경남의 공공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원인으로선 舊 진주의료원 폐쇄 이후 서부권의 공공의료가 공백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舊 진주의료원은 2013년 5월29일 폐업당시 325병상규묘로 2009년에는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되어1만 2,000명을 진료하고, 498명의 신종플루 확진자를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며 舊 진주의료원 폐업이 결정적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도의 공공병원관련 시설을 확충을 위해 서부 경남권에 시설 설립을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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