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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진주시 상습교통체증 구간 해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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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획특집]진주시 상습교통체증 구간 해소 된다!

10호광장,진주,진양교,구 진주역,나동삼거리
선형개선 및 차로 신설,회전교차로 설치등
년말께 상습체증구간 해소 기대

0128 진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 대책회의 개최 (1).JPG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 진주시가 시가지 관내의 상습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도로구간이나 지역에 대해 대대적 개선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는 시가지 평창과 차량증가로 자연스런 원인유발이기도 하지만 도로의 선형이나 구조등이 근본적인 문제로 이를 개선 할 경우 시가지 전체의 교통흐름이 현재보다 크게 개선될것으로 우선적으로  

이들 현상이 극심한 구)진주역 사거리 교차로,평거10호 광장, 진주교 구간,진양교구간,나동교차로 선형 개선등 주변 지역을 우선 개선 키로 했다.

 

  

 

 

▶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

 

이 구간은 은 구)진주역 철도부지에 조성될 구)진주역 복합 문화 공원, 국립진주박물관의 관문으로 앞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예상되어 교통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이 지적 되어 왔다.

 

특히 이 곳은 진주시의 관문으로 진주대로와 동진로가 교차하는 진주 교통의 요지이자만 구)진주역에서 시청으로 향하는 도로는 기형적인 구조로 잦은 교통 사고와 신호체계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교차로이다.

 

 따라서 시는 그 원인으로 기형적인 교차로 선형 개선이 필요 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흐름을 유도 하고 인근에 주차장 등을 설치와 보행자 편의를 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여 이를 개선 한다는 계획으로 총사업비 만도 265억 원이 투입돼며 오는 2021년 말 준공이후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사업 조성-조감도.jpg
구,진주역 사거리 교통 개선 조감도(사진 진주시 제공)

 

▶ 평거동 10호광장

이 곳은 평거,신안동 신도심의 형성으로 진주시민뿐 아니라 인근 사천,산청,함양,합천군지역민들이 우선적으로 이용 하고 국도와 시가도로,시외곽국도 대체 순환도로가 겹쳐 차량정체와 교통 혼잡등 지난 수년간 시민들의 개선을 바라는 숙원 사업이다. 

 

시는 이 구간의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한 10호 광장 교통체계 개선공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한뒤 장기적으로 우회도로 신설 차로 확장등을 실시 키로 했다.


진주시는 10호 광장 주변 정체 및 혼잡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통 소통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8월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단기 및 중기 방안을 마련하였고 우선 단기해소 방안인 광장 부근 도로체계(차로확장) 개선공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산청,합천,집현면 방향에서 이곳을 진입도로에 대하여 기존 40m인 좌회전 대기 차로를 200m까지 차로로 연장해 직,좌회전으로 최대한 확보하는 유도,및 대기 차선을 늘린다.

또한 10억원을 투입하여 광장주변 상가 부근 기존 보도 폭을 줄여 1개 차로를 증설하고 유턴차로를 설치하여 교통 처리량을 증대시키는 사업을 통해 우선적 단기적 해소를 시킨다는 목표다.

 

 장기적인으로는 10호 광장 주변서 10호광장 동편~여중오거리간 도시계획도로 ’L=950m(B=20m)의 도로 개설과 10호광장 주변 ~ 평거주공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L=900m(B=15~20m)를 통해 차량과 교통흐름을 개선 한다.

특히 평거주공아파트간의 경우 현재 위해 현재 편입 토지를 보상 중에 있으며 총 사업비는 328억 원으로 2021년 말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나동교차로 확장및 도로 선형 개선

이구간의 경우 진주시 국도우회도로와 가좌동,정촌면 신안,평거,망경동 산청군,사천시등의 이용자들이 상시 이용하는 국도와 지방도를 연결 하는 주요 지점이다.특히 인근 출 퇴근시 인근 사천시와 정촌산단등의 이용 차량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이구간을 통과 하는 경우만도 5~6회의 신호를 이용하기 예사고 평소 1분이면 통과하는 구간이 출,퇴근시 20분이상 신호 체계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지속 되어 왔다.

시는 우선적으로 이구간을 지난해 부터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우회 차선 신설 공사를 국토부와 함께 진행 중으로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이구간은 국도가 곡선으로 인근 시가지도로와 기형적 접속으로 진출입이 헷갈려 역 주행 사고가 빈번 이를 개선 한다.게다가 경상대 가호동 방면의 도로를 개선 일부 구간을 이동 하고 육교 고가도로 신설등 대대적 개선 사업에 이미 착수 하반기는 만성 숙원 사업이 해결 될 전망이다.

 

$RT68UV5.jpg
진양교의 우회전 차량 진입과 노선 기형으로 인해 이구간이 상습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이 구간에 대해 진주시가 우회 연장 접속도로 개설을 시행 이미 공사에 착수 했다 이 사업이 완료 될경우 이구간의 교통 체증이 해소 될 전망이다(사진 진주시 제공)

 

▶진양교 구간 개선


진양교는 시가지 중심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요 가교 역활을 하는 구간으로 시가지 부분에서 교량 진입시 대형차량등의 회전 반경이 어려워 상습교통정체를 빚어 왔다.이는 우회전하는 차량과 구)법원에서 칠암동 방면 직진 차량의 엇갈림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 정체의 원인이 지적 되어 온것으로 지난 해 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우회전 차선 도로의 접속교량 40m를 신설하여 차량 간 교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연내 완공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 공사가 마무리되는 차량의 회전 반경 개선및 동,서부의 교통소통은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이용 안전도가 훨씬 개선 될것이라며 2021년 말 경에는 이 지역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체시간이 대폭 감소하여 시민들의 통행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되는 구간별 시공일정을 안배하고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여 공사를 시행하는 등 공사 추진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진주교및 시가지 진입구간 개선

  

 진주시 중심을 통과하는 진주교는 진주대로의 중심에 위치하여 과거부터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도심지 외곽 확산으로 상권이 분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 주요도로 통행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정체가 여전한 구간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앙분리대에 1차로를 추가 확보하여 차량 통행량을 증대하고, 차량의 회전을 원활화하기 위한 가각 정비를 계획하였다.

 

또한, 차량 통행 위험 구간 선형 조정 및 보행 동선 최적화를 위해 횡단보도를 교차로 주변으로 이동하여 사고 예방과 보행자 통행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고자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침체화가 진행 중인 구도심에 위치한 진주교 ~ 갤러리아백화점 구간의 노후된 보행로를 걷고 싶은 길로 정비하여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구도심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옛 진주시의 교통및 도심체계는 도심지를 중심으로 바둑판 처럼 비교적 교통및 시가지 계획이 잘 꾸며져 왔으나 시대의 흐름으로 다양한 도심및 교통 체계 변화가 불가피 해져 그동안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껵어 왔다며

신규도로 개설,노선 확장,기형도로 개선등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 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이미 국,도비를 확보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시의 행정 지원은 물론 주민불편을 없애도록 최선의 시정을 펼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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