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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선 7기 지역경제 활성화 전념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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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영시 민선 7기 지역경제 활성화 전념 할것

강석주 시장, 도약과 성과 창출로 새로운 2년 완성


강석주 통영시장.jpg
강석주 통영시장

 

민선 7기 2주년을 맞는 강석주 통영시장은 도약과 성과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정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주 시장의 지난 2년간의 행보는, 국·도비 등 예산 확보, 공모사업 선정,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력투구 등 크게 5가지로 요약 했다.

 

 

지역의 주요 현안과 핵심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통해 2017년 당시4,000억 원의 ·도비·지방교부세 등 예산은 올해 5,166억원을 확보 했다며 반회계 규모로는 최초로 8000억원을 돌파를 앞두고 있어 역대 최대 규묘다.

주요사업은 광역자원 회수시설 설치 등 14건 72억 원과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 등 7건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어 고용안정 및 촉진, 경영안정, 지역인프라 확충 등의 국·도비 예산을 비롯한 직·간접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다

 


공모사업에 진력한 결과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년간 총 158건 2,8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정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143억원,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150억 원, 2019년 소태권역단위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37억 원, 2019년 어촌뉴딜 300사업 623억 원,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418억 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500억 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156억 원의 결과를 내 놓았다.

 

 

강 시장은 현장행정의 강화로, 행정과 시정의 답은 현장에 있음을 확신하고 읍면동 순방을 통한 소통을 기본으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주요 현장을 확인한 후,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900여 건을 마무리 했다.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영시의 2017년 이전 청렴도는 4등급으로 전국에서 최하위권에서 2019년 3등급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동안 고용위기지역 지정-연장-재연장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연장 등을 통해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약 7,000억 원)을 받았다. 이로 인해 고용지표가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은 지역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선업의 장기침체 등 제조업이 열악한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국가산업단지 내에 2019년 ㈜퍼쉬, ㈜DHI 등 총 9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 1,100여 명의 상시고용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는 통영 소규모 LNG허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16개 기업․기관과MOU를 체결하였으며, 인수 완료된 성동조선해양(주)가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HSG성동조선으로 재가동 및 출발을 앞두고 있어,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통영사랑 상품권 100억 원 어치를 발행하였다. 6월말까지 특별할인 10%를, 7월부터는 상시 할인 5%를 시행하고 있으며, 2,100여 개 업소가 가맹점으로 가입하는 등 계속해서 참여를 늘려가고 있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 연인원 5,978명에 426억 2,300만원, 2019년 연인원 5,310명에 469억 4,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올해는 5,979명에 644억 5,800만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 7기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은, 공약 5대 분야 62개 세부사업과 시민정책제안 19건으로, 전체 81건에 대하여 임기내 53건, 중장기 28건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공약 12건과 시민정책제안 6건 등 총 18건을 완료하고 61건을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평균 추진율은 60%선을 기록 했으며 공약 사업을 위해 1,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했다.

 

 

시의 주요 핵심사업과 앞으로의 추진은, 2020년 11월 준공예정인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및 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관광을 비롯한 시정 전반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연계 및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개소하였고 주거지역 재생을 위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조성 실시설계를 착공하였으며, 향후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하는 등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글로벌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이끌어냄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년이라는 세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치 아래 적극적인 시정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경상남도에서는 최초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하지만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더욱 중요하므로 이제부터는 보다 확실한 성과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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