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경남 통영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7월 14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24일에는 경남도를 방문하여 2021년 통영시에 필요한 국,도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편성 전에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관게자들을 만나 시의 당면 현안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최대한의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통영캠퍼스 유치에 따른 교육 공간 리모델링 사업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추진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강력하게 요청 하기도 했다.
또 관내 ▴산양삼거리 ~ 중화마을간(지방도1021호선) 도로건설공사 경상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21~’25) 반영 ▴어업지도(종합행정)선 건조사업 ▴서호시장 해수취수시설 보강사업 ▴죽림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총 43건 391억원의 당면 현안 사업도 지원을 당부 했다.
한편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통영시 전체 공무원이 각종 인맥과 사업부서를 활용해 에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할것을 특별 지시도 했다.
이후 시는 에산확보에 최선을 다한 다는 각오로 추후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남도의회,통영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고 국회, 중앙정부,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국·도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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