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경남 남해군이 군의 특색에 알맞는 관광자원을 개발 상품화 한다.
군은 3일 군정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해바래길 2.0 사업과 남해대교관광 자원화 사업등을 주요 핵심사업으로 선정 하고 지역 특색이 담긴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남해군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졌음에도 그동안 쳬계적이고 효율적이지 못한 관광개발에 벗어나 지역 특색과 역사,문화,자연환경을 고려한 관광개발로 디자인하고 개발 가이드라인 설정 국내 최고 해양 휴양관광지로 변신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우선적으로 군민들의 집단감성과 전국민들의 뇌리에 각인된 남해대교를 지역 관광사업 성장의 한 축으로 탈바꿈 시켜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 키로 하고 하반기중 도보교로의 기능 전환과 주변 자원 개발등과 관련해 군민여론 수렴과 국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바래길 2.0사업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언택트 관광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점을 중시 리모델링과 도로 정비 코스의 지선 개발, 기존 노선 조정 등 대대적 정비와 개발을 추진 키로 했다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농어촌분야 지역개발 공모사업 및 주민참여형 사업을 전반적으로 개발 체류형 관광지 구축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성장에 매진도 우선 할 과제 라고 밝혔다.
또 ‘다시 찾는 해양관광’이라는 군정방침에 걸맞게 마을단위 관광상품개발,공동체 활성화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계한 관광 지역 개발등 지역민과 함께 공감 하는 관광상품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배진호관 관광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언택트 관광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 추세라며 바래길2.0사업과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등을 통해 남해군이 체류형 관광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해 적극적 관광 시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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