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미군정시기의 미군시장[브라운] 초대진주시장 정총철 해방직전 일본인 부윤 굴미화웅(堀米和雄)과 시직원들의 기념촬영.
해방직후의 시기여서 일제강점기에 착용하던 국민복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사진제공/진주시)
100년전 진주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수 있는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전시회가 내일(9월1일)부터 개최 된다.
경남 진주시와 경상대학교 박물관은 2020년「갤러리 진심 1949」기획전으로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옛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사진을 통해 진주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주제로 진주 사람들의 삶과 진주시의 과거와 현재,미래 세대를 어떻게 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의 모습과 지난 100년간의 진주시 변천과 삶의 변천모습과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진주시가 한때 경남의 중심도시로서 지난 100년과 다양한 곡절과 변천을 겪고 현재 혁신도시라는 남부권 중심도시로 발전 해 왔다며 사진을 통해 진주시의 변천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회가 재공 될것"이라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