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경남연합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2년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축제는 ‘지화자 좋다! 무형문화재 한마당’이란 슬로건으로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인 진주 검무를 비롯한 국가·경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14개 팀의 공연과 전시,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는 경남의 우수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진주시는 2022년 경남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
산청세계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청군 청소년들의 지리산 청왕봉 등반 대회가 열렸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1일 조직위 직원들과 산청군 관내 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과 함께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등반 대회를 가졌다. 관내 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행사에 2023년 개최되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청소년들과 엑스포 관게자들의 염원을 담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청군 사회단체, 학생, 지역민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며 “특히, 산청엑...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예술재단과 등(燈)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 시상식이 22일 오후 진주성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문화예술재단 서영수 이사장, 대한민국 등공모대전 김동귀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특선, 입선 총 27점에 대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남기만씨의 ‘우주의 빛’을 비롯 서만삼씨의‘목어의 희망나무’가 최우수상, 양혜미씨의 ‘추모의 매병전등’, ...
2020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진주시 남강변 축제장 일대는 22일 주말을 맞아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 캐릭터인 '하모"를 배경으로 축제 현장의 사진 촬영등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유등축제및 개천예술제 관계자는 주말을 맞은 22~23일 양일간 축제장을 찾은 인파가 10여만명이 넘어 섰다고 밝혔다. '하모' 인기 짱! 2022 진주남강유등축제장인 남강변에 설치된 진주시 케릭터'하모'와 진주성 유등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한장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
자유수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가 21일 개최 되었다 제2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21일 함양군 서상면 육십령 고개 위령에서 엄숙하게 진행됐다. 함양군은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와 진병영 함양군수등 군민 유관 기관단체, 유가족 및 참전용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한 위령제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개최. 이날 위령제는 개회, 국민의례, 조총발사, 경과보고, 추념사, 조시 ...
경남 진주시의회가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7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21일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27일까지 조례안 등 의안심사, 위탁사무 보고, 현장방문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진주시 의회 242회 임시회 개최 이번 회기에서는 ▲진주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규섭 의원 외 6인), ▲진주시 임업인 등 육성 지원 조례안(서정인 의원)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진주시가 제출한 조례안 4건, 동의안...
진주시의 공예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이 개최 된다. 진주공예인협회(회장 임장식)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2022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행사가 21일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옆 둔치에서개막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고에인들이 직접 제작한 섬유공예 특별전과 함께 매듭·가죽·비즈·클레이·금속·나무·플라워·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부대 행사로 공예체험 및 판매행사로 이루어진다. 2022진주공예인 한마당행사에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좌 두번째)...
거창,함양·산청군 청년들의 교류 문화행사인 거함산 청년 문화놀장이 오는 10월 29일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펼쳐진다. ‘안녕? 나 여기 있어!’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로컬의 다양성 및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의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대하며 화합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세대간 공감, 지역 공동체성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청년 문화마켓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청춘 마이크 ...
[포토]황강의 물안개! 합천군 황강을 가로 지른 황강 징검다리에 물안개가 피었다. 가을 일출 전,후 기온차로물안개 피어나는 황강 징검다리는 건너편 아담한 "갈마산" 으로 향하는 다리로 합천군민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코스로 자주 찾고 있다. 마치 주변에 물안개가 내려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답고 여유있기만 하다/합천군 제공
경남 진주시의 실크소망등이 서울등 중앙무대서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주실크소망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 전시된 진주 실크소망등 전시 사진. 지역문화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한국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 계승 발전시는 차원으로 진주시는 국내 유일의 실크 생산지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