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정창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 산청군이 산청현감의 객사의 후원으로 지어진 정자 환아정(換鵝亭)을 재현하여 건립키로 했다. 환아정(換鵝亭)은 1395년 지금으로 부터 약 625년 전에 지어진것으로 기록에 의하면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로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졌다. 군은 재현사업으로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년만에 다시 건립,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구체적 재현 건립 가닥을 잡았다. 19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출전 하는 박형오.박예인 선수 사진좌측부터(사진 고성군 제공) 경남 고성 출신 박형오(경남체고), 박예인(경남체고) 선수가 26회 세계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및 제46회 세계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고성군과 국가대표팀(이형근 감독)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3일까지 13일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리는 이번대회에 8체급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고성군 출신 박형오(남자 81kg급), 박예인 선수(여자 71kg)가...
고성공룡 엑스포 입장권 대량구매 약정식 고성군수와 (주)태창ENG약정식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와 ㈜토지(회장 차창고), ㈜태창이엔지(대표 곽태영)가 26일 군수실에서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입장권 대량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약정식은 ㈜토지 차창고 회장, ㈜태창이엔지 곽태영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약정체결, 환담의 순서로 진행됐다. ㈜토지와 ㈜태창이엔지는 2020공룡엑스포의 ...
경상남도 코로나 19 양성 확진환자가 27일 현재 46명으로 집계 됐다. 이는 어제 26일에 비해 하루만에 7명이 늘어난 것으로 확진자 대부분은그동안 검사중인 환자가 양성 판단을 받은 것으로 그 감염경로가 신천지 대구 교회나 대구,경북 지역 접촉자와 가족인 것으로 알려 졌다. 경상남도 코로나 19 상황실은 현재 (2020,2,26 11시기준) 관련 환자의 총 검사자수 총계 2318명으로 이중 확진환자 38명으로 나타 났다. 또 의사환자(검사중)의 경우 395명으로 총 검사결과 음성환자가1,885명 확인됐다. 또 현재 645명...
오는 9월부터 한달간 얄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한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내달 국내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2020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행사장 조감...
진주시 함양군,산청군 등 서부 경남 자치 단체 들도 코로나19 관계기관 및 단체와 대책회의를 갖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는 24일(10시 기준) 도내 코로나 19 상황 성명에서 확진환자 22명 자가셕리 442명,검사중인 대상자가 1,192명으로 집계발표 했다. 확진자의 경우 마산의료원과 경상대병원등 3곳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역별로는 합천군,진주시등 대부분 자치 단체가 예외가 아니라며 질병관리본부와 경남도가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서부경남 자치단체들도 추가 확진자 예방과 격리자의...
경남 산청군이 2019년 전국 80개 군 지역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경남 산청군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기록했다. 24일 산청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9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국 군 지역 7위, 경남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이다.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 항목으로 구성해 총 18개의 평가지표에 대한 조사한다. 광역시·도 17개, 30만 이상 시 29개, 30만 ...
경남 사천시에 불필요한 시책을 폐지해 시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공공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원만히 해결하는 길이 열렸다. 사천시 의회 김경숙의원과 김행원의원은 2월 21일 제23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과 ‘사천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을 각 각 대표 발의 의결했다. 이 두 조례의 의미는 그간 시 운영에 그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져 실익이 없을 시책 등을 폐지하여 행정능률을 높이고 시민들간의 공공갈등 해결의 길을 열어 그 의미가 크고 예사롭지 않다. ...
출장차 남해군을 방문, 가벼운 기침으로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던 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22일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 남성은 21일 오전 11시 30분경 가벼운 기침으로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의료기관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업무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소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 상황을 긴급히 보고했다. 22일 남해군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되는 ...
2월 21일 진주시에서 2명의 코로나19 양성판단 확진자가 발생 한 가운데 조규일 진주시장이 긴급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에서 2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가운데 이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수십명이 자가격리 했다고 22일 진주시가 밝혔다. 자가 격리자는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의 가족과확진자가 이용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2명,승객 6명,대구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다른 4가족 일행(인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