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정창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 진주시가 경남의 대표 공원인 '진양호공원' 일대를 테마별 친환경레저 힐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진양호 공원은 남강다목적댐의 인공호수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경남의 대표적 관광지로 1976년 공원으로 결정 되면서 동물원과 전망대,편백숲등을 갖춰 한때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찾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나 공원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관광여건이 시대적 변화에 미치지 못해그 명성을 잃어감에 따라 그동안 공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해왔다. 진주시는 지난 5월 진양호 일대를 전...
경남 진주시가 산림청 주최 "2019 산림드론등 스마트 산림활용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지난 19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2019 스마트산림대전 행사는드론 ․ 사물인터넷(IoT) ․ 빅데이터 ․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산림 구현을 위한 기술 방향을 모색하고 산림재해, 산지관리, 산림휴양 등 스마트기술의 산림현장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항공사진 좌표를 기반으로 고사목을 자...
경남 진주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자전거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이는 21세기 심각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 하는데 목적이다. ▲ 인프라 구축 /노선 /구간 진주시 자전거 시책은 기존의 레저나 취미 위주의 자전거 이용에서 출⋅퇴근, 통학, 장보기 등 생활형 교통 수단으로 전환하기 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도심 내 순환 자전거 도로와 동서로 농촌과 도심을 연결하는 축선 개발이다. 남북으로 남강양안을 돌아오는 도심내 순환 자전거 도로와 동...
진주시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관계 유공 공무원은 대통령상을 오는 27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 복합 재난대응 훈련은 공무원 불시소집훈련,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 화재대피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 현장훈련,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건물 붕괴 훈련등으로 사전훈련을 통해 긴급재난과 예측불능시 재난에 대응...
진주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 한 인도 위해 세워진 대형 교통표지판 지주 고정판이인도 위로 날카롭게 돌출 되어 있다. 진주시 평거동 유(45)모씨가 직접 제보 해 왔다. 유씨는 표지판 지주가 당초 땅 바닥과 평면을 유지 해야 하나 약 3 정도 돌출 되어 있고 1.5 두께의 철판이 모서리가 인도 날카롭게 드러나 시민들이 무심코 걷다가는 발의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며 진주시가 개선 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진주시가 창의도시 선정으로 문화예술의 도시인 진주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조규일 시장은 4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시의 창의도시 선정은 36만 진주시민과 함께 이룬 쾌거라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 시장은 지난달 30일 유네스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주시가 창의도시로 지정됐으며, 이는 도전한 지 3년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언급했다. 창의도시지정은 지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로 이 땅에 문화예술을 꽃피워낸 예향(藝鄕) 진주가 또 다시 문화예술의 도시로 국내·외에 인정받게 된...
내년 총선이 다가오자 공공기관장들이 총선에 출마할 채비를 차리며 자리를 떠나려 하고 있다. 이들은 정권 탄생에 나름데로 기여했다는 보은의 성격으로 대선이후 적당한 자리를 차지 한 뒤 총선이 다가 오자 다시 정계에 복귀할 움직임으로 결국 국가 예산만 축내고 해당 공공기관의 경영악화등을 불러 온다는 지적이다.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현 정부 들어 전체 공공기관 347곳에 515명이 정치적 이유로 공공기관 고위직으로 취업했다며 이는 현 정부에서 임명한 2,799명의 임원 중 18.4% 수준 이라고 밝힌바 있다며 이들 중 상당수가...
평균 4,729만원 전년대비 1.2%상승 1.5% 오른 물가상승 못따라가 지난해 가계가 살림살이에 쓸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이 오르는 물가에 못 따라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발표 그데로 가계의 실질소득이 감소한 것이다 이는 2012년 통계정이 조사 자료 한 이후 처음이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작년 가계의 평균소득은 5,828만원으로 전년보다 2.1% 늘었다. 이는 2017년(4.1%) 대비 절반도 못미친다는 결과로 소득이 줄었다는통계다. 자영업자가 소득이 감소 했다.자영업자는...
지난해 우리나라서 가장 신뢰성 있는 미디어가 JTBC·중앙일보인 것으로 발표 됐다. 이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지난 11일 제13회 “2019 미디어 어워드” 행사서 한국언론학회 회원 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분야별로 선정 했다. JTBC는 2019년 신뢰,공정,유용한 미디어’ 3개 분야별 선정에서 1위를 기록 했다. 특히 YTN은 가장 공정성 미디어 부문에서는 JTBC와 YTN(알파벳 순)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JTBC는 비선정성·신인도...
서부경남 3개 시군 청렴도 최 하위 수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 9일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발표 결과 경남 하동군등 서부경남 3개 시,군의 청렴도가 최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자료에 따르면 서부경남 시,군 중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사천시가 1등급, 함양·합천·하동군이 최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다. 이 중 의령,남해·함양군은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반면 거창군과 하동군은 1등급이 하락했다.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는 진주,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