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정창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치지도자 호감도 이낙연·심상정·박원순·이재명·유승민順[한국갤럽] 한국 갤럽이 차기 정치지도자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국갤럽이 12월 13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유권자 1,100명을 대상으로 이 총리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 안철수 전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7명의 주요 정치인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했다.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로 한국갤럽은 차기...
남해군 크리스마스 남쪽빛 반짝마켓 연다 경남 남해군은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오는 21~22일까지 '남쪽빛 반짝마켓' 플리마켓이 열린다 . 남해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오프라인플랫폼 네트워크사업으로 남쪽빛 감성여행 4권역(부산·거제·통영·남해)의 지역활동가와 관광두레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남쪽빛 반짝마켓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4권역 지역활동가들의 아이디어 및 실행계획을 플리마켓과 연결해 관광연계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연말 독일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음주 운전 근본적 대책 필요 법,처벌보다 인식전환 개선 필요 현행법보다 무거운 처벌강화 출입국 제한, 특별사면 제한 다양한 제도 도입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이 지속됨에도 음주 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보다 근본적 대책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 한해 지속적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한해 경남지역의 총 음주운전 945건보다 다소 줄어 들것으로 전망 했다. 피해 수준 또한 감소 할 것으로 지난해 사망 42명,부상1,495명으로 피해액만도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올해의 경...
매년 이맘때면 각종 경조사 행사에 참석 하느라 주말이면 한 두군데 정도는 시간을 쪼개야 할 일이 많다. 직접 참석치 못하면 누구에게라도 부탁해 축하와 품앗이를 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풍속이다. 그러나 문제는 국회의원,시장,고위공직자등 소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가정의례 행사가 일반 시민들의 정서와 동 떨어진다는 비난여론과 함께 이들의 처신이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경남의 모시장이 한 고급 호텔에서 자녀 결혼식을 열자 당시 지역민들은 결혼식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 ...
기자는 일전에 경남 진주시에서 남해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국도 3호선 사천읍 부근에서 응급 환자를 태운 119차량이 요란한 싸이렌만 울린채 꼼짝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서 있는 것을 때마침 운전중인 기자가 목격 했다. 어디서 출발해서 응급환자를 태웠는지 모르지만 차량에 쓰여진 소속은 남해0호라 적혀 있어 아마 짐작컨대 인근 남해군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국도 3호선을 타고 사천시를 경유해 진주시에 있는 큰 병원으로 응급환자를 이송 하는듯 싶었다. 당시 상황은 국도 3호선이 4차선 도로임에도 차량이 수키로에 정...
일산오골계 진주점이 13년전에 처음 선보인 ‘오골계 구이’는 남녀 노소를 위한 건강 다이어트식품에다 고기와 식사를 겸비한 한 끼는 그 어떤 육류요리 음식과 비교해도 자신 있게 선 뵈일 수 있다고 한다. 일산오골계김정희 사장은 오골계 구이를 흔히들 “오골계가 오골계 맛”이라고 평범히 평가 하지만 지난 13년간의 식당을 운영해온 노하우는 자신만의 요리 비법과 다양한 밑 반찬은 그 어느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자신만의 집중메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이 식당은 먹거리 좋은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진주(을) 국회의원 김재경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그리고 진주시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진주(을)국회의원 김재경입니다. 남강변을 보며 어느새 가을인가 싶더니 나뭇잎은 앙상한 가지만 남긴채 이제 기해년 올해를 보내려 하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의 든든한 사랑과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음을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고향 진주에서 또 하나의 언론사가 탄생 했습니다. 경남연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한한...
진주(갑) 국회의원 박대출 사랑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남연합뉴스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이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시민여러분께서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창간을 맞이한 경남연합뉴스 정창효 대표님과 가족여러분! 경남연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격려의 인사와 함께 여러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저 또한 올 한해 우리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남부내륙철도사업 조기착공과 항공국가산업단지조성등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
진주시 산림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산림을 통한 시민들에 대한 산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조림및 숲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607㏊에 달하는 산림에 117만 본의 편백나무와 상수리나무를 비롯 10여종을 수종개량 식재했다. 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 시의 이 같은 사업은 우리 국민 77%가 산림이 경제에 기여하고 있고 이중 산림관련 일자리에 절반 가까이가 어떤 형태로던 접...
[기획 연재] 생활문화는 옛 부터 전해내려 오는 그 지역의 삶이자 우리조상들의 지혜와 생존 전략이다. 넘쳐나는 생활정보와 전자기기,산업화,도시화에 삶은 때로는 우리들의 가슴을 짓누름에 살아가야하는 팍팍한 현실입니다. 일을 위해 사는 건지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인지 분간 조차 힘들때가 많습니다. 본지는 잊혀져가는 지난날 우리네 삶을 잠시 되돌아보고 조상들의 생활지혜와 자취의 숨결을 회상해 보기 위해 “그 시절 그 추억”란을 주 1회 기획 게재 합니다. 이 글을 읽다가 잠시나마 그 시절을 회상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