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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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해저터널 개통대비 전략 수립.경남 남해군이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건설 개통이후를 대비해 지역 발전의 사전로드맵을 제시 했다. 군은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관련부서 주요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여수 해저터널건설 남해군 발전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2031년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해 관광·산업 여건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사전용역 발주와 주민 의견수렴과 설문조사 등에 따른 것이다. 보고회는 터널개통에 따른 미래비젼은 남해바다를 잇는 청정휴양도시와 남해안 해양관광 허브의 위상으로△도시교통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4대 분야별 발전전략이 제안됐다. 또 정주도시권,산단배후권,미래성장권,해양관광권,힐링문화권등 5대 권역을 나눠 해양레져,휴양,관광등 지역 실정에 맞는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복안도 마련 됐다. 미래교통 테스트베드운영을 비롯 바다치유 지중해마을 조성,앵강만 해양레저단지,첨단 R&D 휴양단지 조성,서상일원 관광복합도시등 지역별 도시계획구역 확대 등의 핵심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상하수도와 도로,폐기물 처리 등 향후 필요한 제반 도시 인프라에 대한 예측보강과 인구 10만 명이 체류하는 해양 생태관광도시 건설의 완성도를 높여 줄것도 주문 했다. 장충남 군수는 “국내 관광산업의 패턴과 세계적인 트렌드의 변화까지 읽어낼 수 있는 장기 발전 계획이 도출되어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양지역 연결에 대비한 철저하고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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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노산 빛공원 조성 점검.사천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동식시장은 지난 10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진척 사항을 살펴 봤다. 현장 점검은 노산공원 데크로드 시설물 점검과 함께 각 테마별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조성 계획구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도 살폈다.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은 노산공원 해안변의 데크로드 전면 정비와 빛과 소리·홀로그램·경관조명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해안 경관을 연출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제안서 접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6월에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노산공원만의 특색 있는 빛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야간 경관 트랜드에 적합한 미디어 트래킹 플랫폼을 구축하고 야간명소는 물론 주변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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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채류형 관광 매력 알리기!경남 산청군이 체류형 관광지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약 한달간 전국 MG새마을금고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청 관광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팸투어는 MG새마을금고 테생지가 산청군으로 역사관이 군내에 소재 함에 따라 해마다 1만여 명 이상의 MG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산청을 찾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산청 매력을 느리지만 진하게 누릴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하고 지리산등 지역의 관광문화와 명소,특산품,유적등을 비롯 다양한 홍보도 곁들인다. 또 산청군이 자랑하는 웰니스헬스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한방체험, 두류생태탐방로 도보투어,약초생태 체험,지리산 자연환경등으로 이뤄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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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5G 전파 서비스 조성사업 선정.경남 사천시가 항공산업에 최적화된 5G 전파특성 분석 및 실증을 통해 5G 기술 고도화의 거점이 되어 전파관리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전망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전파연구원)가 주관하는 ‘60㎓ 이하 대역 5G 전파 응용서비스 활용기반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총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사천일반 및 종포일반산단 내 항공 관련 기업의 스마트공장을 대상으로 자율이동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실제 공장 내부의 다양한 환경별 전파특성을 측정・분석・모델링하는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 1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항공 관련 기업의 스마트공장 내부에는 각종 제조시설과 장비 작업소음 등으로 전파가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존재하고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전파가 혼재돼 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전송 지연 및 실패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스마트공장 운영의 신뢰성, 안정성, 생산성, 품질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특히 사업은 전파측정 자율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전파 음영지역을 측정 분석하고, 전파간섭을 피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전파 단말기 구축 위치를 파악해 스마트공장 내 초저지연・초고속・초광대역을 실현하는 최적의 5G 전파망 설계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기술 개발로 향후, 5G 단말기 구축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해 항공 관련 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 가속화 및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한국전파학회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5G・전파・로봇 분야 전문기관과 기업 등이 함께 주관하며, 사천시에 소재해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3~4개 항공 관련 기업이 5G 전파망 설계 및 전파측정 등의 실증에 참여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주력산업인 항공 관련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AI, 메타버스 등 ICT 분야의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적의 5G 통신망 설계 및 구축 기술을 확보해 항공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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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일시 중단.전국적으로 발행 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이 일시 중단 된다. 상품권 발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는 8일 공사의'chak 시스템 개편'에 따른 사유로 지역사랑상품권의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 된다고 밝혔다. 일시 중단은 오는 12일 0시부터 15일 오전 9시 까지로 지류형 상품권은 구입과 환전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어플 접속이 불가하므로 충전이나 결제, 환불, 가맹점 정산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 일시 중단은 경남도내 자치단체서 상품권을 발행 하는 도시로 진주,창원,사천시등을 비롯 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된다. 한편 재개 서비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지만 시스템 개편에 따라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2.0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거나 기존 회원 재인증 과정을 거쳐 사용해야 한다. 진주와 사천시등 지치 단체들은 한국조폐공사의 시스템 개편작업으로 사용자 어플과 가맹점 어플로 이분화됐던 서비스가 통합되고 상품권 충전·결제 등 서비스의 속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그동안 불편했던 기능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상품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치인 만큼 불편하더라고 많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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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어쇼 개최년도 변경.매년 공군과 함께 하는 국내 최고의 에어쇼인 사천에어쇼가 행사 개최를 변경 격년제(짝수년도)로 열린다. 경남 사천시는 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공군과 함께하는 사천에어쇼"를 짝수년도에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천 에어쇼는 공군등 4개 기관이 주관으로 대규묘 장비와 인력의 참여로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우주·항공 체험프로그램등 대규묘로 구성, 해마다 00비행장과 00부대서 일반인들에 공개 해서 열려 왔다. 행사를 개최 하지 않는 홀수 년도의 경우 행사의 연속성을 위해 사천시가 장소를 바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행사기간과 내용등을 바궈 진행 하고 다음 행사 홍보와 준비에 집중하고 에어쇼와 드론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 시는 그동안 민간 위탁으로 추진 했던 추진했던 행사를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의 사무국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고 전문성 있는 전담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공군에어쇼와 별도로 ‘2023 사천에어쇼’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열린"공군과함께하는 에어쇼"는 역대 최대 관람객 40만 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사천에어쇼는 우주항공 도시로서의 사천시 위상 제고와 글로벌 우주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우주항공 축제”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사전기획으로 우리나라 우주항공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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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847억원 외국인 투자기업협약 체결.경남 사천시가 외국인투지기업유치를 통해 1800억원대의 규묘의 투자를 협약 했다. 시는 30일 한국경남태양유전(주), ㈜에이알알루미늄, ㈜에스앤케이항공 등 3개 기업과 투자유치 햡약(MOU)를 통해 184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3개 사의 대표를 비롯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헤 이뤄 졌으며 자동차,항공,우주관련등의 분야로 알려졌다. 태양유전의 경우 사천 제1일반산업단지에 1178억 원 규모로 예상 신규 고용인원은 100여명이 참여 자동차 및 전자기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에 진출 한다. ㈜에이알은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증대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633억 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하기로 협약했다. 또 에스앤케이항공(주)는 항공,우주관련 생산물 투자로 사천 제1일반산업단지에 36억원 규모의 투자와 85명 규모의 신규고용을 확정했다. 사천시의 이 같은 투자 유치는 그동안 지역경제 살리기를 올해 시정목표로 정하고 투자 인센티브 확대, 투자유치산단과 설치, 투자제안 시장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천시에 과감하게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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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남해군에 들어 선다.국내 최고의 호텔 브랜드인 '신라호텔'이 남해군에 들어 선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30일 부산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호텔신라(주) 및 (주)해훈과 투자협약을 체결, ‘남해 창선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300억 원 규모인 ‘남해 창선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은 창선면 서대리 일원 2만 9,140㎡ 부지에 오는 2026년까지 호텔&콘도미니엄 403실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사업시행은 주식회사 ‘해훈’이, 호텔 운영은 국내 호텔분야 최고 브랜드인 호텔신라(주)에서 전담할 예정이다. 협약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시점에 발맞춰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한 것으로 남해안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향후 이와 연계한 민자유치 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을 운영할 호텔신라(주)는 서울 장충동 더 신라호텔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총29개의 호텔 프라퍼티를 운영 및 개발 중에 있고 동남아, 중국, 미국, 독일, 일본 등에 12개 사업지점을 보유하고 있어 군은 호텔 운영 시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본격 추진되는 시점에 국내 호텔분야 최고 권위를 자라하는 호텔신라가 남해군에 조성되는 것은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에 기대 된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의 주요 행사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장충남 군수를 대신하여 류해석 부군수, 호텔신라(주) 김상현 개발총괄상무, ㈜해훈 석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해훈 석훈 대표, 류해석 남해부군수, 호텔신라(주) 김상현 개발총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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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 지원 해줍니다.경남 진주시는 농사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으로 부담이 되고 있는 요금을 지원 한다. 이는 가중된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와 생산기반 안정화 지원 차원으로 신청대상자는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이며, 종자생산업·육묘업·축산업 등은 허가받은 시설과 농업인만 신청 가능하다. 단지 2023년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기요금 합계금액이 6만원 미만이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1~3월분 부과 한전 전기사용요금에 대해 인상분의 50%인 kwh당 12원이며, 1인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2만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1억 8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요건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원대상 농업인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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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경남 진주시가 아이낳고 기우기 좋은도시로 4년 연속 선정 됐다. 시는 산업자원부와 조선일보, TV조선사가 후원하는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학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수상기관 선정은 소비자의 경영 등 서류심사를 거쳐 인지도, 호감·친밀도, 만족도, 신뢰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 한 것으로 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 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1037억 원의 보육사업 예산을 투입 했다. 게다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과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조치 및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동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최초의 보육시스템인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인 진주형 공유 어린이집운영 사업등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인정 받았다. 시관계자는 "아동보육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가치로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