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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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예산편성등 주민 직접 참여.경남 사천시가 주민들이 직접 참여 하는 예산 편성을 위한 추민참여에산 제안 사업을 공모 한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사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예산 전반적인 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해 재정운영의 민주성과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모 분야는 시민 대다수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사업인 시민공모사업(5억원)과 읍면동에서 신청받는 주민생활 향상 사업인 지역발전사업(10억원) 등 2개 분야이다. 단,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또는 특정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등은 제외되며 참여는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정보공개/민원)에 접속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9월)에서 최종 통과되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돼 내년도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시장 공약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매년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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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허브하우스 착공.경남 진주시의 원도심 활성화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청년허브하우스가 건립된다. 시는 8일 성북동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년허브하우스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조현신 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허브하우스는 성북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중심 거점시설로, 2024년까지 사업비 201억 원이 투입돼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7978㎡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청소년 진로체험관, 청소년생활관(숙박시설), 북카페,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95면으로 구성된다. 조규일 시장은 “청년허브하우스는 청년과 청소년을 희망찬 미래로 안내하는 진로체험관, 진주성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숙박시설을 갖추게 된다”며 “준공되면 주변 상권을 비롯한 지역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북지구를 비롯한 강남·중앙·상대지구 등 4년 연속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눈부신 성과를 냈으며, 사업 추진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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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관보전직불금 신청 하세요!경남 사천시가 올해 경관보전직불금을 신청 접수 시작한다 시는 오는 5월 12일까지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 유지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농촌관광 교류 등과 연계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상작물은 △유채, 국화류,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 △밀, 보리, 연꽃 등 준경관작물 △경관 및 준경관 작물 중 사료작물로 활용이 가능한 작물 및 목초등이 해당 된다. 지급단가는 ha당 경관작물 170만 원, 준경관작물 100만 원, 준경관초지작물 45만 원이며, 지급대상 농지는 경관작물 2ha 이상, 준경관작물 10ha 이상 식재 면적이 지구 또는 필지별로 집단화된 농지여야 한다. 대상은 작물 재배관리 이행점검일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전락작물직접지불금을 지원받는 농지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농업인등 대상자들이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신청서와 함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경관작물의 재배가 지역축제 등의 활성화와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자가 늘 나고 있다며 농업작물 대체등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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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 협약.경남 진주시가 항공우주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를 협약 향후 관련산업을 수행 하게 된다. 시는 27일 경남도와 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경남도교육청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협약식은 향후 관련 산업의 기술인력 양성등 역활을 수행 하게 된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매년 5억 원씩 14년간 총 70억 원을 지원하고 진주시는 교육장 협의 및 지원등 5개 기관이 각자 협력해 사업을 진행 한다. 또 경남도는 추진 협의체 운영 등 사업 총괄을 맡고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경남테크노파크는 현장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진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및 관련기관과 협업은 향후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사업으로 지역상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이 다양한 의견 공유와 협업을 통해 경남의 항공우주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다며 항공우주분야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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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도로 이용 불편 말끔히 해결.경남 진주시가 많은 들여 개설한 자전거도로가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이 부족 하다는 지적에 대해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 이를 해소 하게 됐다. 시는 충무공동 혁신도시에서 금산면으로 연결되는 자전거도로에 시민쉼터 등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그간 이용에 불편을 해소 하게 되었다. 도로는 지난 3월 혁신도시~금산교 간 자전거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었지만 구간 내에 화장실,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없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지적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화장실 등을 갖추고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휴게 쉼터를 조성했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자전거도로에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환경을 정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금산교를 잇는 자전거도로를 인근 송백지구와 연결 하는 공사를 진행증으로 6월말께는 진주 동부지구의 자전거 도로 이용이 더욱 편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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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제정 건의!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치를 위해 국회를 방문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요청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0일 국회를 방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들의 방문을 통해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특별법 조기 제정을 요청 했다. 박 시장은 이틀간의 국회를 방문에서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립의 필요성과 함께 미래우주산업의 발전 및 관련 기업과 지역민들의 여망을 설명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청사 후보지,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계획 등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개청과 우주강국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천시와 경남도의 노력과 준비사항도 알렸다. 시는 지난 4월 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일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인 과방위로 접수된 ‘정부의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통과’를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민주당 방문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와 관련의원 8명에게 이를 전달 설명 하고 이재명 당대표는 우주항공청 사천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았고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은 임기내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국힘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도 6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 등에게도 협조 요청 했다. 박동식 시장은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우주 시장 선점을 위한 전 세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량이 우주항공청에 결집될 수 있도록 국회에 제출된 특별법을 빠르게 통과시켜주기를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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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벌써 모내기! 시간이 참 빠르다.[포토]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됐다. 엇그제 겨울을지나 봄꽃이 피고 떨어 지더니 벌써 모내기가 시작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오니 한해의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다!!1 사진은 지난 18일 지곡면 덕암마을 앞들 박철우 농업인의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는 장면이다. 매년 기능성 품종 조기벼 재배를 하고 있는 박씨는 일반벼 이앙시기가 5월 중·하순경임을 감안하면 약 30일정도 모내기를 빨리한 셈이라고 전했다. 첫 모내기를 한 벼는 ‘하이아미’, ‘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으로 추석 전 조기햅쌀 출하용으로 재배하며 8월 중순경부터 수확해 9월 상순경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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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사가스 공급 지역 확대.경남 진주시가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보조금 지원한도를 대폭 인상 키로 했다. 시는 현재 가구당 최대 150만원의 지원 한도를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또 가스가 공급 되지 않은 취락 지역이나 단속주택 독립가옥등에 시설를 지원도 마련 한다. 지원은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사업성이 떨어져 애산의 애로를 지원 하는 것으로 가스 공급배관 설치와 공사비 부담금을 시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민들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연료비 경감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시설분담금 의 66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 중 최대 300만 원까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업체는 수익성이 높은 산업용과 공동주택 위주,가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인 투자를 해왔어나 이번을 계기로 이를 해소케 되었다. 시는 앞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주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타당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도시가스 보급은 시민들의 기본 에너지를 이용할 권한이 있다며 시 실정에 맞는 로드맵과 LPG배관망 보급 여건 검토 및 단계별 보급 전략을 마련해 시민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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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딸기·곶감 한국 브랜드 대상.지리산 산청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 산청군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에서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대상은 전국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 평가 하여 시상 하는 것으로 인정에 따른 농산물의신뢰와 농가경제활성화 지역 마케티등에 기여 하고 있다. 산청딸기는 올해까지 7년 연속 선정으로 800여 농가의 브랜드 가치나 지역 경제의 효과로 군내서는 연간 13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물이다. 곶감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전국최초 지리적 표시 등록과 산림청 우수 특산물로 자리매김 해 연간 4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높은 당도와 안전한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농특산물의 이같은 우수성은 지리산의 맑은 환경과 경호강등의 우수 토질이 농산물 재배와 관리에 안성맞춤 탓으로 타생산지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유지되는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재배시설 현대화와 신기술 보급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딸기와 곶감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 했기때문 이라며 지역 농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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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천시 '저도'체류형 어촌 체험 선정.도내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공모사업 첫 대상자로 사천시 저도 어촌계가 선정 되었다. 경남도는 ‘2023년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 공모사업’의 첫 대상자로 사천시 저도어촌계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사업은 어촌 마을의 유휴화 시설을 재정비하여 가족 단위 체험객이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에 따라 10억 원 사업비를 지원 어촌계 차원서 운영하는 유휴 펜션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을 비롯 낚시 체험시설도 보완한다. 어촌계 관계자는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 사업의 첫 번째 사업지로 선정된 만큼 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 역량이 강화되고 공동체 의식이 높은 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