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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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리산 옻순 맛보세요!"지리산 옻순 수확해요" 17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봄나물의 으뜸인 옻순을 따고 있다.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옻순'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채취하며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옻순은 면역력 증강과 세포활성 기능이 있어 암과 종양이 자라는 것을 위 기능강화와 위장병 치료 숙취해소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효과로 몸이 냉하거나 피로감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좋으며 여성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효과가 뛰어 난 것으로 각종 문헌에 기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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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수농산물 중동지역 진출.경남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진주드림’ 온새미로 쌀과 배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수출길에 올랐다. 시는 최근 한국배영농조합법인 등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오메가-3 쌀과 2022년 생산 저장배를 아부다비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지난 2월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Gulfood 2023) 참가 시 바이어 미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진주드림 배는 할랄 인증 및 ISO22000 인증을 기반 으로 2016년부터 진출 했다. 첫 수출길에 오른 진주드림 온새미로 쌀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대신 자연재료를 가공해 추출된 탄화물을 살포해 토양환경을 유지하면서 병해충을 억제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어 식물성 오메가-3가 함유된 특허 받은 기능성 쌀이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호주에 백미 2t을 수출하고 5월에는 4t의 추가 수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수출도 향후 판매동향을 모니터링한 후 본격적인 추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 현지 진출을 위한 유력상품을 발굴해 중동시장 수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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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만 탓하는 함양군 행정!!경남 함양군에 컨설키로 했던 '쿠팡 물류단지'건설이 전면 백지화 됐다. 군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양군 광주-대구 고속도로 함양 iC 인근에 건설키로 했던 쿠팡 함양물류단지 건설이 전면 백지화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쿠팡측이 지난 4년전 부터 이곳에 건설키로 군과 합의 이후 이날 쿠팡측의 일방적 철회 통보로 인해 무산 되었다고 군이 밝힌데 따른 것이다. 쿠팡 물류센터는 함양군 신관리 3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18만4175㎡ 총사업비 72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7만5710㎡ 규모로 물류센터를 조성하여 300명 이상의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는 당초 게획이었다. 군도 당시 이같은 내용에 따라 부지 제공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비롯 에산 확보등 상당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되어 쿠팡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공을 들여왔다. 아울러 남부내륙의 중심지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비롯 2025년 예정인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갖춘 함양군에 쿠팡이 물류 단지를 건설 할 경우 지역의 경제적 효과와 인구증가등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을 것오로 기대 했다. 이에 발맟춰 2019년 4월 경남도와 함양군, 쿠팡 과의 3자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부지에 대한 환매권을 해소를 비롯 2020년 쿠팡과 재투자 협약을 체결하는데 당시 군수등 공무원들을 비롯 지역 유지등이 많은 시간과 경제적 노력도 기울여 왔다. 그러나 이날 군의 그간은 노력은 뒷전인채 쿠팡측은 사업 철회를 통보하였으며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함양군이 투자협약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아 철회 이유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측은 군이 일방적 철회를 강력히 비판 하자 기업에 일방적 책임을 묻기 이전에 4년전 합의한 협의사항을 설실히 지켰어면 그간 사업이 흐지부지 하지 않았을 것이며 기업으로선 시간과 경제적 손실을 더할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은 쿠팡측이 투자협약서에 따른 모든 사항을 지키지 않았다고 철회 사유라고 밝혔어나 군은 성실하게 이행하고 조기 착공을 기다 왔다며 대기업의 횡포나 갑질에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맞이 했다는 것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쿠팡물류센터 건립 철회 통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공유재산 매매계약서에 따른 해당 부지의 환수조치 등 후속대책 마련과 함께 또 다른 사업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선정부지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고 중부와 남부지방을 잇는 군의 경쟁력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로 이를 계기로 더욱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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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에서 농촌체험 해보세요.!"농촌을 찾지 않아도 도시에서 농촌을 체함 할수 있다" 경남 진주시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업 체험 및 교육을 통해 농촌 체험과 원예작물 재배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수 있다. 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도시민농업체험학교를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학생 및 일반인들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 있다. 체험은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기회로 농촌원에체험,원예작목 씨부리기,수확체험,농기계,반려식물 체험등 다양히 구성 운영 되는 것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유아 대상을 비롯 일반인들의 도시 체험도 가능 하다. 체험은 어린이들의 교육적 목적과 귀농,농업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과 연계해 원예온실 견학,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실습, 농업용기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내달 체험 예약을 할 수 있고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자격을 보유한 도시농업관리사 4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또 도시민 텃밭제도를 운영 일정면적의 농지를 임대 해주는 방식으로 가족단위의 원예,식용,화훼류등을 직접 재배 생산 할수 있도록 하고 시 문산면과 나동면등 일대에 텃밭 100여곳을 마련 제공 하고 있다. 텃밭의 경우 자신이 필요한 작물을 직접 묘종의 파종부터 식재,재배.수확에 이르기 까지 직접 가족및 직장단위로 체험 할수 있고 여기서 수확 생산되는 작물의 경우 자신들이 직접 소비 할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농촌체험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훌륭한 자연학습장으로 활용 정서적 함양을 비롯 도심 속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도시와 농업·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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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상품권 불법 사용 강력 단속.경남 산청군이 지역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군은 상반기 산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위해 가맹점 모니터링 등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며 적발 시 과태료·등록 취소 등 적극 대처 키로 했다. 딘속은 지역상품권의 당초의 발행 취지와 운영과 달리 일부에서 유통등 불법과 환전등 유통체계를 흐리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행위(일명 ‘깡’) △가맹점주가 본인 혹은 타인 명의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물품 판매 시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 △가맹점의 등록 제한 업종 등이 심각 한 것으로 파악 하고 있다. 군은 산청사랑상품권 가맹점 2622개소 중 상시 모니터링과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 한국간편결제원의 가맹점 결제 자료를 기반으로 이상 거래 가맹점 목록을 확보한 후 단속반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조치와 심각한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사랑상품권 판매액 증가로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자금 역외유출 방지에 상품권이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부정유통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감시자가 돼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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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주항공청설립 정치적 결정 사항 아니다.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한 국회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10일 ‘우주항공청 설치와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하고 특별법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 했다. 이는 지난 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우주전략본부 설치법’에 대한 사천시의 반대 입장을 천명 한 것으로 향후 지역의 여론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의회는 우주전략본부 설치법은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백지화시키는 법안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큰 암초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의회는 우주항공청 설립은 여,야 정당을 떠나 국가 대계를 위해 그 기반시설과 관련 산업 인프라를 비롯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설립이 당연 하다고 지적 했다. 또 항공청 설립은 우주개척을 위해 많은 세계각국들이 매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우우 글로벌 대열과 시간과 경제,미래적 차원서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된다며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게다가 소위 우주전략본부 설치법은 현행 우주개발체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과 다름없고 우주산업이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이 시점에 너무나 아쉬운 법안이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특히, “정치적 대립으로 우주항공 전담조직 개청이 늦어질수록 글로벌 우주경쟁에서 뒤쳐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국회는 미래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부의 특별법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주항공청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육성을 주도할 조직으로 만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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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토부 국도 3호선 조기 개설 해 달라!경남 진주시가 국도 3호선의 상습 정체의 우회국도 조기 개설 과 공공기관 2차 이전 건의를 위한 국토부의 강력한 요청을 촉구 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가 국도 3호선과 33호선이 중복되는 구간이어서 상습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며 노선을 분리하는 우회국도의 조기 개설을 요청 했다. 또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이전을 건의했다. 시는 국토부에 진주시 정촌면~사천시 축동면을 연결하는 국도3호선이 현재 경남국가항공산단 및 지방산업단지 등 주요 기반 시설을 통과하는 주 노선으로 상습정체로 인해 시간과 물류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조기 개설을 요청 했다. 아울러 현재에도 도로의 기능이 이미 상실 했다며 추후 경남국가항공산단과 우주항공청 설립 및 연관 기관·기업의 이전 등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회국도 조기개설이 시급 하다고 밝혔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 2019년 진주시는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우회국도 개설 사업을 건의하여 반영됐으나 2020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결과에서 최종 탈락한 바 있다며 조시장은 원장관을 지역의 실정을 설명 하고 사업이 추가(변경)되도록 적극 건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원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우회국도 개설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개통된 후 남해안 관광산업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상습 정체를 해결하고, 기업들의 물류수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우회국도 조기개설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지역혁신거점을 목표로 조성된 혁신도시의 완성 및 활성화를 위해 1차 이전기관과 연관된 기관이 혁신도시로 추가 이전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타 지역 분산배치 시 지자체 간 갈등 유발 및 지역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므로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 이전 원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시장은 우회국도개설이 단순히 진주시에 국한 되는 문제서 벗어나 인근 사천시,남해,고성,통영,산청군등 서부경남의 중심축인 만큼 지역의 균형 발전차원서 조기 개설이 절실하며 공공 기관 2차 이전으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화해 경남 발전의 토대 마련도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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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아교육 학부모 부담 줄인다.정부가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6년 만 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 인상을 추진한다. 또 유아의 학습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1학급 규모 병설유치원의 적정규모화를 지원하는 등 단 한 명의 유아도 교육·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0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은 모든 유아에게 더욱 촘촘한 교육·돌봄을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다양성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아 학비 지원금이 인상된다. 교육부눈 지난해 12월 기준 모든 유아에게 월 28만 원의 유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어나 일부 학부모는 유치원에 따라 학비를 추가 납부하는 등 격차가 있어왔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만 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을 인상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유아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또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적정규모화도 추진된다. 2027년 3~5세 유아 수가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73만 9000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규모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 폐원이 증가하는 등 구조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학급 규모인 전국 2000여 곳의 병설유치원은 교사·돌봄 인력이 부족해 연령별 학급 편성이나 방학 중 온종일 돌봄·급식·통학버스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부터 1학급 규모 병설유치원 3곳을 1곳으로 통합하는 등 적정규모화하고 연령별 학급 편성, 방학 중 온종일 돌봄·급식·통학버스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아 모집이 어려워 폐원을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은 원활히 폐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사립유치원에 재원하던 유아를 인근 국·공립기관 등에 전원하도록 지원해 교육·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학부모가 교육관과 유아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도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기관별로 교육 내용·교육방법·교육시간 등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각 유치원이 교육철학과 강점에 기반한 특색 있는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아는 유치원이 제공하는 창의적·개별화된 교육을 제공받아 성장토록 지원하고 학부모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학부모의 아침 돌봄 수요에 대응해 유아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교육·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희망하는 기관은 교육과정을 아침 8시에도 시작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 교육부는 2025년부터 모든 유아의 방과후과정(돌봄)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다. 유치원·지역 여건·시도별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정규교사, 기간제교사, 전담사 등 방과후과정 담당 인력을 배치·운영하고 거점유치원, 늘봄학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을 확대한다. 이 밖에 올해 1월 발표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따라 교육과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유보통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3차 유아교육발전계획을 통해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와 학부모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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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양군 소규묘농가 로켤푸드 애로사항 해결.함양군이 소규묘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로컬푸드 판매에 애로를 겪어 왔어나 배송서비스 실시로 이를 해결 하게 되었다. 군은 관내 농업인들이 소규묘농작물을 생산해 로컬푸드에 납품 판매할 경우 그동안 배송 체계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어나 농가와 매장을 연결 하는 배송 체계를 마련 했다. 이는 평소 소규모농가 및 업체가 관내 로컬푸드 행복장터로 생산품을 직접 납품해 시간과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이를 돕기 위해 ‘농가-매장 배송 서비스 체계가 완료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산 농가는 앞으로 배송할 제품과 함께 입고신청서와 함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로 방문 납품하면 된다. 냉장·동 제품을 제외한 실온 제품이 배송 대상이며 입고된 제품은 관내 5개소의 로컬푸드 행복장터로 각각 배송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배송체게를 개선 했다며 우수한 농특산품 생산 판매로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해 군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 5개소를 운영을 통해 지역 농 특산품 생산과 소비에 17억원의 매출과 6만9천여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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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아름다운 정원 발굴 참여 하세요.경남 진주시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개인정원을 발굴 지원 한다. 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등 시민 정원문화 참여와 도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개인,법인및 단체가 조성해 운영중인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신청 참여를 통한 발굴은 15개소를 지정 목표로 시 관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건물면적 제외)인 신청인 소유의 정원이면 가능 하다. 또 지정에 따른 개방 시기를 정하여 방문객들에게 안내와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조하여 시청 산림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현장평가를 거쳐 6월 말에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는 진주시 개인정원 등록증 및 등록 명패가 제공되고 정원관리 자재 구입 등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안한 정서와 일상 속 생활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한 개인정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