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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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생 웹툰 작가·인스타그래머 모집.경남 진주시의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한 ‘진주시 학생 웹툰 작가단’및 ‘인스타그래머’를 모집하고 있다. 학생 웹툰 작가단은 진주시의 문화, 역사, 시정시책 등 다양한 이야기를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웹툰’형식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2020년부터 운영 해오고 있다. 선정된 웹툰 작가단은 진주시의 주제 선정 및 시놉시스 안내에 따라 장면 구성안 등에 대한 사전 회의를 거쳐 4~10컷의 웹툰을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작품은 진주시 공식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래머는 주요 시정시책, 축제 및 행사, 관내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여 사진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대학생 위주로 운영해오다 올해부터는 더 폭넓은 시선을 담기 위해 지원 자격을 일반 시민으로 확대해 공모한다. 우수 콘텐츠는 진주시의 공식 온·오프라인 홍보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학생 웹툰 작가단과 인스타그래머로서 시정홍보에 참여하게 되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학생 웹툰 작가단은 오는 2월 5일까지, 인스타그래머는 2월 8일까지 이메일(jinjusosik@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 학생들과 시민들이 가진 재능을 진주시와 나누어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진주시 공식 SNS 채널을 만들어 달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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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디지털 농업 협력 체계구축.경남 진주시가 농업 생명 자원과 첨단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농업을 실현 하는 관련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18일 ESG디지털농업협회(총재 심견)와 ESG디지털농업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ESG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경영(Social)·지배구조 개선(Governance) 등을 추진한다는 의미다. 협약은 농식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농업 향상을 위해 정밀농업과 스마트팜 등 디지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 수확량과 자원 관리를 최적화하는 미래농업 방법이다. 따라서 지역의 우수한 농업 생명 자원과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ICT(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디지털농업 기반과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련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 디지털파밍 플랫폼 구축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 양성 ▲그린바이오 벤처창업 촉진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의 발전과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에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SG디지털농업협회(심견 총재)는 협약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에 따른 대체와 디지털 농업 기술 개발 경영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 실현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진주바이오 진흥원장은“지역 농생명 자원에 첨단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혁신 기술 기반의 벤처창업, 인력양성, 연구개발, 기업 육성을 공동 목표로 그린바이오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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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역자활센터 ‘해봄장터’ 개소경남 산청군 지역의 농산물 홍보와 판매 일자리 창출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청지역 자활센터가 개소 됐다. 군은 18일 읍 소재 산청시장에서 산청지역자활센터인 '해봄장터' 를 개소 하고 지역 자활사업에 들어 갔다. 장터는 산청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지역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와 판매를 비롯 이를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상설매장 형태로 주민들이 농 특산물을 비롯 일자리를 통해 자활·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 된다. 앞서 산청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자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저소득층 주민 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해봄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농특산물 소비와 판매등에 역할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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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뿌리산단 눈 여겨 볼만 하다.경남 진주시가 조성 완료한 정촌뿌리산업단지의 분양을 눈여겨 볼만하다. 시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제 여건 불황 속에서도 최근 정촌면 소재뿌리 산업단지의 분양이 이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뿌리산단은 지난 2016년 정촌면 일대 96만㎡ 규모의 산업단지조성에 들어가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항공·조선·자동차,물류등 전략산업입지를 위해 조성돤 전문 산업 단지 이다. 완공후 다양한 기업들과 소방서,주차장,지원시설등이 분양 현재 가동 되고 있는 상태로 대상 부지 62만㎡ 중 전체 분양률은 필지 수를 기준으로 73%에 이른다. 산단의 호재는 정부의 정책 호재가 큰 이유로 경남항공국가산단, 정촌산단,남해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사천공항, 철도, 항만 등 입체적인 교통망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갖췄다. 게다가 남부내륙고속철도 2027년 개통기대와 정부와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청과 경남투자청이 인접 계획과 진주혁신도시 서부경남 공공병원과 경상국립대 등 6개 지역대학이 인접해 인력을 쉽게 확보있는 장점을 갖췄다. 기업 투자는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주조, 열처리 업종뿐만 아니라 기타 운송장비 등 유치업종을 다양화 했다. 시는 타 산단에 비교우위를 점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이 분양에 활기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분양받는 즉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며 부지 대금을 완납한 토지는 바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어며 시중은행의 담보 대출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과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75%가 감면된다. 대출 비율도 분양가의 80%로 높아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투자기업에 지방투자 촉진보조금도 대폭 지원된다. 진주시관계자는 "각종 호재와 현 상황이 입주기업유치와 투자등에 눈여겨 볼만 하다며 인근 정촌일반산단, 항공국가산단과 함께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산업단지로서 뿌리산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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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탄탄한 자생동력 구축 최우선.경남 진주시가 올해의 주요 업무를 UAM산업 육성·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등 자생동력 구축에 역량 집중키로 했다. 2023년 신년 부서별 주요업무를 보고에서 UAM산업을 비롯한 미래 먹거리 확보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등 관련 인프라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 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역할과 당면 위기 극복 방안등 다양한 대첵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시정을 펼친다는 목표다. 중점 추진 사업은 행정․경제 분야의 경우▲진주시 도시 브랜드 개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물초울공원 미디어 파사드 구축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조성 ▲청년활력사업 추진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상평산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문화․복지 분야는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이성자미술관 ‘한국 채색화의 흐름 2’특별전 ▲진주시 세계적 기업가정신 수도 조성 ▲하모 유아스포츠단 창설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성북․강남․중앙․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적극 추진 ▲저장강박 의심가구 비움&사랑사업 추진 ▲진주시 동부가족센터 건립 ▲진주형 공유어린이집‘구슬모음어린이집’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위주로 나간다. 도시건설․교통환경 분야는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문화거리 조성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건립 ▲신진주역세권~국도2호선 연결도로 개설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다자녀가정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승차 사업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개최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 추진 ▲망경 비거테마공원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촌일손지원단 운영 ▲동부 5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반려동물종합지원센터 건립 ▲보건소 신청사 건립 ▲임신축하금 지원 ▲1․2정수장 통합 추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일부 지원 ▲종합노인센터(홍락원) 운영 ▲여성 새일, 찾아가는 ‘동행’상담실 운영 등 농업, 보건, 맑은물, 평생학습 분야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조규일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시민들의 형편이 녹록지 않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시장이 직접챙겨 나서는 시정을 펼치 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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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수용품 저렴하게 구매하세요”"설맞이 제수용품 구매는 지역 농산물 소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참여 해주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경남 산청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 농특산물 특별할인 및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단성IC 인근 산산청군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위치한 ‘산엔청 마실장터’와 대전~통영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진행된다. 산엔청 마실장터에서는 천혜향, 사과, 고구마, 곶감 등 15개 농가 42개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산청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나물류, 버섯, 건강식품 등 103개 농가 70여 개의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복장터에서도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페이백 이벤트에서는 5만원 이상(당일 합산 영수증) 구매 고객에게 산청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10만원당 1만원권의 산청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상품권은 1일 1인 2만원까지 한정되며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특판 행사가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농가소득 증대 및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단성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오는 15일과 16일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를 진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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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자체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경남 사천시등 경남 지자체가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공통),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임업 등 총 9개 분야 179개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해당지자체 별로 문의 하면 일정을 알수 있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의 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신청 대상은 농림축산인, 생산자 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종사자,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분야별 지원자격 및 요건을 자세히 확인한 후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시 농림축산식품사업부서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요령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agrix.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사업시행 1년 전에 신청을 받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림축산식품사업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협조로 정부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관내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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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전통공예 K-공예 중심에 선다.!경남 진주시의 전통공예가 한국 공예( k-공예)의 구심점이 될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6일 서울 소재 KCDF갤러리에서 한국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식은 한국공예및 진주공예의 발전과 업무교류 차원으로 올 해 9월 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날레"등 사전 전시및 본전시 협약 등 제반 업무 사항등을 위해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협약식에서 진흥원과의 협약이 진주시 공예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소목'의 산업화와 명품화, 세계화 기대와 오는 9월 20일부터 열리는 사전 전시와 11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의 사전지원 과 업무교류를 기대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와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등에 대해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의 협력도 이뤄 졌다. 협약서에는 현재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 활동 하고 있는 만큼▲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국내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이 담겼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본 전시회의 개최로 전국적 관심사가 에상 되는 만큼 진주 전통공예가 K-공예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분야 국내 대표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 소목의 대중화, 산업화, 명품화와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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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경남 함양군이 온라인 소비가 증가와 디지털 기술 가속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공급가액의 70%의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0% 및 지원금 한도 초과분,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필요성·활용방안 등의 사업계획 및 연매출·점포 면적 등의 경영현황 등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2020~2022년)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관련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군정소식란에 ‘2023년경상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안내’게시글을 참고하거나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960-4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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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경남 산청군은 ‘2023년도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 노동력 및 농업경영비 절감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산청군은 올해 7개 분야 66개 사업에 678개를 선정해 10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역 내 주소 및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 학습단체, 강소농가 및 품목별 연구회 등이다. 단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지원사업 대상자, 전년도 사업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는 현지심사와 산청군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