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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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산리 관광산악센터 운영.코로나19로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 지리산 탐방객들을 맞이 한다. 경남 산청군은 22일 지리산 주요 지구인 중산리산악관광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며 코로나로 중단된 지리산 탐방객들의 편의가 개선 됐다고 밝혔다. 군은 운영을 중단했던 기간동안에는 센터 건축물 전체를 리모델링을 통해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등을 말끔히 개선 시켰다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지리산 탐방을 안내 했다. 재개장에 따른 운영 또한 개선 위탁운영에 맡기고 탐방객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와 산악안전교육 지역특산품체험등도 이뤄진다. 한편 군은 지리산국립공원등의 협조를 통해 관광센타 주변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진입로확장,주차시설개선,계곡탐방테크 설치,학습관찰로 개선등 주변 환경을 정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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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수돗물 시책 100년 대계.경남 진주시가 시민들의 미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최근 시가지 전역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정수장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에 착수하고 2026년 까지 관련 사업비 1140억원을 투입 한다. 이는 경남 서부지역과 전남 동부지역을 아우르는 남부권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미래의 물 공급에 사전 대비 하겠다는 차원이다. 시의 상수도 보급률은 현재 99.9% 수준으로 34만 9000명의 인구가 맘놓고 수돗물 공급을 받는데는 별다른 이의가 없는 가운데 관련 투자를 더욱 높인다. 우선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맑은물사업소로 조직 개편에 이어 2026년까지 11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441㎞에 달하는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과 정수장 통합 시설개선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지 전역을 35개 블록으로 나누고 상수도 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실시간 유량분석을 확인 할수 있어 2017년 47.2%에 달하던 유수율을 현재 73.6%까지 개선 시켰다. 정수장 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현재 2곳이 정수장을 한곳으로 통합 하는 정수장 통합 및 시설 현대화를 골자로 총사업비 967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시설이 준공 되면 관리비와 품질 향상등에 따른 시민들이 헤택은 물론 공정에서 완전히 처리되지 않는 수돗물 특유의 맛과 냄새,미생물과 소독부산물 등 완벽히 해결된다고 밝혔다. 각 세대의 수돗물 사용 검침이 필수적으로 현재 일일이 수도계량기 검침을 하고 있어나 2028년까지 관내 전체에 스마트 검침 계량기를 설치 원격으로 실시 된다. 상수관로 파손·동파 등에 따른 단수 등 비상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전직원이 상수도 업무 메뉴얼을 숙지해 비상시 업무수행에 적극 대처 토록 했다. 시민들의 제도 개선과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토록 관련 공무원들의 행정개선과 직무 관련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는 맑은물 시책도 시행 2021년에는‘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고품질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완벽한 수질관리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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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경남 산청군 장애인들의 숙언 사업인 산청군 장애인회관이 건립 된다. 군은 민선 8기 이승화 군수의 공약사업과 징애인들의 희망인 ‘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실질적 사업에 들어 갔다. 사업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 및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과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고자 하는 군민들의 여념 사업이다. 군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장애인단체장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관 건립에 반영했다. 회관건립은 2024년준공으로 총 사업비 약 70억원을 투입해 금서면 매촌리 산11-1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1822.49㎡ 2층 규모로 이들을 위한 사무실과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 주간 및 방과 후 활동센터 등이 활용 된다. 이승화 군수는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이 되는 장애인회관을 신축해 서부경남의 장애인복지시설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간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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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남도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 지정.정부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로 경남도를 지정함에 따라 중심축인 진주시와 사천시가 우주산업 중심 도시로서도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특화지구를 지정 결정했다. 따라서 경남의 경우 위성특화지구와 발사체 특화지구에 지정 됐고 대전시가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지정되는등 우리나라는 우주산업 삼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경남도는 위성특화지구를 위성제조혁신센터(사천 소재)와 우주환경시험시설(진주 소재)을 핵심인프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인력양성사업과 각종 지원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특화지구에 따른 항공거점지역은 현재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업단지(사천, 진주 지구)’를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위성제조혁신센터는 기업들에게 연구‧제조‧사업화를 한곳에서 지원하는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자치 단체는 우주항공청의 설립과 함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으로 국내 우주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도 진주·사천 등 경남 지역이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경남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은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에 날개를 단 격”이라고 밝혔다. 경남이 지정된 우주산업클러스터의 인프라 구축사업은 총 8139억 원규모(전남 포함)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타 통과 시, 오는 2024년부터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우주산업클러스터는 위성과 발사체 기술 등을 보유한 민간 우주기업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생적 우주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성장 거점으로, 정부는 특화지구별 다양한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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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축 대상"소리고움'선정.진주시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을 선정 하는 진주시 건축 대상에 충무공동 소재 단독주택 ‘소리고움’이 선정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진주시 건축상은 건축주 및 건축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능적 가치를 담은 우수 건축물을 발굴ㆍ선정하는 행사로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모 접수한 이번 진주시 건축상에는 총 9개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건축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등 총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고상인 대상은 충무공동 소재 단독주택 소리고움 (건축사사무소 모아SM 건축사 이상만 설계)이, 우수상은 충무공동 소재 단독주택 ‘세덩이 안마당집’과 판문동 소재 ‘진양호 우드랜드가 차지했다. 대상작인 '소리고움'은 도시경관을 배려한 공간배치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하여 기능과 환경을 고려한 주거용도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진주시는 건축상 수상 건축물에는 동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설계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발굴·선정해 진주시건축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데 의미가 상의 있다며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장려해 도시미관 향상과 문화예술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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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실크 이탈리아와 실크산업과 협력.국내 대표 실크인 진주실크가 실크명산지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손잡고 산업 재도약을 위해 나섰다. 진주시의회는 16일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세계실크 5대 명산지인 이탈리아 북부 꼬모(Como) 지역을 방문해 진주 실크 산업 재도약을 위한 현지 산업 협력확보등에 나섰다. 의회는 주 밀라노 총영사관을 방문해 진주시와 꼬모 지역의 자연환경 및 실크 산업의 유사성을 설명하고, 진주 실크의 재도약을 위해 꼬모 지역과의 협력 확보 방안과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 현지에서 진주 실크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낮아 아쉽다며 이번 기회에 진주실크의 적극적 홍보와 생산 기술력 교환등 진주실크 산업 육성에 발전에 나서기로 헸다. 강형식 총영사관은 “세계적인 실크 산업 중심지인 꼬모 지역 방문을 계기로 시의회가 실크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용적인 발전방안을 찾아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코트라와 협력해 진주시와 꼬모 지역 간의 실크 산업 기술교류를 통한 진주실크산업부흥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답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의회는 총영사관과 코트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받아 꼬모 지역의 실크산업의 현대화, 전문화된 디자인·염색 기술 등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진주에 접목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경제 교류 방안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이날 꼬모기업체연합의 테타만티(Tettamanti) 사무총장과도 면담해 지역 경제인 단체가 섬유 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 청취하기도 했다. 진주시의회 이탈리아 공무국외연수 일정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8일간이며, 연수 결과 보고서는 내년도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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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우주항공청 설치 시민설명회경남 사천시와 사천상공회의소가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설명회를 19일 사천시 청사서 개최 했다. 설명회는 정부의 항공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에 맞춰 우주항공청 사천시 설치에 따른 시민들의 인식과 이해도 제고 차원이다. ‘우주항공청과 사천 경남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시민설명회에는 박동식 시장, 서희영 회장, 하영제 국회의원,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장은 국‧내외 우주항공산업의 전망과 우주항공청 설치에 따른 경남과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비전과 변화,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 등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 시민과 공직자들의 우주항공산업과 우주항공청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교환 하고 철저한 대응과 준비를 함께 공감 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28일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을 통해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특별법 제정 및 2023년 우주항공청 개청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시민들에게 우주항공청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상공인들과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임시청사 준비와 청사 부지 검토, 정주여건과 편의를 완비한 행정복합타운 개발 계획 수립까지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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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지구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최종 선정.경남 진주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지구'가 2022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에 이어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그동안 신도심 개발에 따른 도시 확장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도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상대지구는 진주시가지의 동부 중심권으로 진주시청이 입지하고 법원,검찰청등이 소재 시 행정 중심지로 역활을 다해 왔으나 2014년 진주법원,검찰청등의 이전으로 인권 상평공단의 산재로 도심의 활력 회복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 지구의 도시재생은 인근 상평공단등 청년인구를 유입과 다문화·외국인들의 활성화 위주로 지구내 소재한 자유시장과 주변 골목상권을 특화로 환경 개선 시가지 정비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주요 노선인 구,법조타운서 자유시장 일원에 대해 185.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20만㎡ 규모의 재생을 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상대지구가 완료 되면 원도심인 성북,강남,중앙 지구와의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 상권등 활발한 교류로 상생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전망이다. 조규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청년, 다문화인, 외국인, 소상공인,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소통하고 협업해 최선의 도시재생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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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착공.지역농산물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한 진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이 본격화 됐다. 경남 진주시는 14일 문산읍 두문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학교 등 공공급식에 공급․소비하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로 조 규일 진주시장의 핵심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시는 총사업비 112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091㎡, 연면적 2942㎡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농산물 등의 소분·검수 저장·유통하기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소규모 가공·교육·체험 등 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농산물종합가공시설 동으로 건립 된다. 한편 센터건립과함께 운영을 위한 공공급식 기획생산 출하 농가를 구성 하고 수급 시스템 등 운영체계도 구축한다.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2024학년도부터 관내 초중고 학교급식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공기관, 복지시설, 공기업 등으로 공공급식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내 먹거리 생산․소비 순환체계 구축으로 공공급식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진주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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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생활원예 ‘치유농업’최우수상 수상.경남 진주시가 원예를 통한 치유농압의 공로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시는 14일 농촌진흥청 생활원예 중앙 대회를 통해 물사랑교육농장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진청이 생활원예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연계를 통해 치유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18년쩨 시행 되고 있다. 진주시는 치유농업의 시민들의 여가와 취미 부업 농가소득을 위해 최근 생활원예,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발굴등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의 적극적 활용을 제공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대상자가 치유농업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치유농업의 활성화와 치유농장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