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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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1300만달러 해외수출 체결.경남 진주시가 지역생산 신선농산물의 해외수출에 적극대처 13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 업무를 체결 했다. 시는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신선농산물 등 6개 분야에서 1300만 달러(약 185억 원)의 수출계약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농산물 생산자 단체 및 가공식품업체,무역회사 등 국내 50여 개 수출기업들이 참여로 미국, 호주, 몽골,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등 18개국 41개사로 진출 된다. 수출 품목은 신선농산물 300만 달러와 농산물 가공품등 시 관내 생산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수출 유망기업 생산품둘로 생산자와 해외바이어들의 1:1 비즈니스 상담등으로 이뤄 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의 신선 농산물 생산과 품질은 해외진출 경쟁력에 최고 우수성을 지녔다며 바이어와의 협력 등 농산물 수출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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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현 송지지구 지적조사 주민 참여 요청.경남 사천시가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의 지적경계분쟁 해소등 주민 재산권 보호에 나섰다. 시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통해 용현면 송지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등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계획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개인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송지리 429번지(평송마을) 일원의 지적불부합지로 143필지, 29.9천㎥이고, 토지소유자는 56명이다. 시는 지적경계 분쟁 해소에 따른 소유권 행사는 물론 주민 편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토지 경계결정 및 면적 변화에 따른 조정금등 경계 결정 시 개인 간 분쟁 중재 역할도 한다. 시 관계자는 “측량 등 사업 시행 시 개별 면담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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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베트남 수출 간다.남해군 수산물이 베트남으로 수출 된다. 경남 남해군은 3일 남해대동수산영어조합법인 및 베트남 미그룹(Migroup)과 함께 남해산 수산물 베트남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은 굴과 멸치등 남해산 생산 수산품들로 우선적으로 2023년도에 200만 달러(한화 약24억원) 어치의 수출하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과 대동수산, 미 그룹은 남해의 우수한 수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군과 관련 업계는 그동안 양질의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계속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모색해 왔으며 선두업체로서 지역 수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베트남 미 그룹은 2013년 설립이후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서 최고급 대형해산물 레스토랑 11 곳의 운영과 식품, 음료, 수산물수입, 유통 등 1000여명의 종업원이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앞서 군은 수산물 수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해양환경국과 수산자원과를 신설하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베트남 수출과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뿐만 유럽, 미국 등 전 세계로 남해의 우수한 수산물 수출 활로를 모색하여 남해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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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곶감 '생산 본격 채비!경남 산청군의 감 농가들의 주소득인 '곶감'생산을 위한 가공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 산청군은 4일 시천면 천평리 소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곶감원료감 산청 고종시(떫은감) 간이경매를 실시이후 본격적 곶감생산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실시되는 경매는 곶감의 소재로 쓰이는 여러종의 감원료로 이후 다양한 감원료들이 생산돼 12월 초중순까지 곶감생산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산청군농협,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올해에는 원료감 작황이 양호해 전년보다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 당 특 3만 7000원~소 1만 6000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군은 곶감원료감 간이경매를 통해 곶감농가와 감 생산농가의 직거래 장터를 마련 원료감 가격 및 곶감 생산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고종씨의 생산이 지리산의 토질이 재배지로 최적지에다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과실의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 했다. 한편 산청곶감은 1,300여농가가 곶감 생산에 매달려 년간 2,700여톤을 생산하고 350여역원의 수익을 올리는 효자 과실로 지역민들의 사랑 받고 있다. 또 비타민A,C의 함유량이 타 지역에 비해 2배에서 최대 20배까지 많은 것으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중알코올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탄닌산이 들어있어 설사와 배탈을 멎게 하는 지혈작용도 한다. 이런 우수성은 농식품부 주관‘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6년 연속(2016~2021) 최우수상 수상등을 통해 인정 받았고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도 잘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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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 수상!경남 진주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에서 ‘물빛나루쉼터’와 ‘명석면 주민복합문화센터’가 각각 준공부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에 이어 올해로 20회로 국내 목조건축의 모든것을 평가 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 준공부문에는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경쟁하였다. 대상작인 ‘물빛나루쉼터’는 “건축가의 지속적인 목조시스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진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촉석루에 견주어 현대적인 ‘루(樓)’로 재해석해 장소와 역사성 속에 통합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명석면 센터’에 대해서는 “소박한 동네 안에 공공시설이 갖춰야 할 덕목을 균형 있게 이루고 있으며 단순함이 주는 존재감과 초입 부분의 낮은 스케일, 규화제를 칠한 외장목재 마감, LVL(단판적층재) 서까래 지붕 아래 융통성 있는 주민공간을 구현하고 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시상식에 참석한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진주시 공공건축물이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진주시는 공공건축물의 환경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가 제도를 통하여 목조건축 건립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시대의 품격 있는 공공건축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는 서울특별시청 본관 1층에서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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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식품박람회 진주시서 개막!‘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다. 경남 진주시는 2일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20개국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농식품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농식품 박람회는 국내외의 첨단농기계, 농기자재, 지역우수 농특산물,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여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8개 대형전시관을 통해 각종 전시,소개를 비롯 첨단농기계,농특산물 해외농산물등 농식품에 관련된 모든것이 한눈에 불수 있고 5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풍성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농기자재관에는 중·소형 생활밀착형 농기계와 첨단 농업용 드론과 무인헬기를 전시하고,녹색식품관에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소속 시군, 경남벤처농업협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해외관에 특별히 꾸며진 해외문화 특별전시관에서는 2가지의 특별전시가 펼쳐지며 스페인과 베트남관에서는 그 지지역의 문화체험과 전통 음식과 주류,특산물 전시와 전통복장 체험 코너가 운영된다. 종자생명관에서는 진주시에서 토종농산물의 보존을 위해 수집하고 증식한 토종종자 700여 점을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수출 유망업체 50개 사와 베트남 등 18개국 48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려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산물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의 여러 행사 중에서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의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은 단연 농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우유빙수, 우유 핫케이크 등의 요리교실과 육성우 건초 주기 등 목장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원예작물을 활용한 힐링체험, 우리밀 놀이터, 농업에 이용되는 곤충 체험, 거북·뱀·토끼 등 40여 종의 여러 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촬영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차분하고 조용히 행사를 치룰 계획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농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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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대봉감축제 4일 개막하동 악양 대봉감 축제가 4일부터 사흘간 섬진강변의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 개최 된다. 올해로 24회째 맞는 축제는 이태원 사고의 애도기간으로 당초 계획과 달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판매행사로 개최된다. 악양면청년회(회장 장형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임금님 진상품’ 악양 대봉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판매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 현장에는 농가 직판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봉감 2개가 들어있는 사은품이 제공되고, 택배로 발송하면 택배비가 지원된다. 장형순 회장은 “올해는 다른 지역과 예년에 비해 대봉감의 품질이 좋고 생산량이 많아 고품질의 대봉감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악양 대봉감은 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고 왕이 으뜸감이라고 인정한 ‘감지왕’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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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진주시복지박람회 18일 개최.경남 진주시가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2 진주복지박람회’를 오는 18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헌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더하는 희망, 나누는 복지, 따뜻한 진주!’라는 슬로건 으로 사회복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 그리고 시민 간의 정보 교류 및 소통·공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다. 3년 만에 열리는 진주복지박람회는 진주시민 누구나 참여·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복지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열린 무대 등 총 55개의 홍보·전시·체험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허헌도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복지박람회가 희망은 더하고, 복지는 나누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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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남 도내 항노화 기관과 업무협약이 체결 됐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는 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도내 4개 항노화 기관과 2023 산청엑스포의 기업 참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도내 4개 항노화 기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2023 산청엑스포의 산업관 기업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을 긴밀히 유지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조 ▲기관 내 입주 기업 및 기술지원 기업 참여 협조 ▲기관별 엑스포 산업관 홍보부스 운영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항노화바이오 기업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원장은 “도내 항노화바이오 산업의 육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4개 항노화 기관에서는 기관 내 입주기업 엑스포 산업관 참여 지원, 대기업 유치 전략 자문 협의 및 산업관 내 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원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엑스포 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은 “도내 항노화 기관과 협약으로 많은 한방항노화 기업의 산업관 참여 및 유치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산청을 비롯한 경남이 한방항노화 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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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초양도 대관람차 건립 협약.한려해상국립공원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가 사천시 초양도 일원에 건립된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지난달 25일 서울서 열린 ‘2022 경상남도 관광투자유치·홍보 설명회’에서(주)유원레져와의 초양도 대관람차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인근 실안낙조의 비경을 배경으로 대관람차가 설치될계획으로 지난 10월 공작물축조 신고에 따라 직경 35.26m, 최대높이 42m, 4인승 케빈 24대 규모이며, 2023년 3월에 준공 후 상업 운영 예정이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에 이어 행정적인 문제까지 해결됨에 따라 초양도 대관람차 설치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관람차 설치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필요하였으나, 초양도 일부가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이나 시설물 설치 등이 제한되었으나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해결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국립공원 구역을 최소화하여 편입하는 내용으로 국립공원구역 내에서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가능해졌고 대관람차 건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영국의 런던아이처럼 대관람차가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근의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연계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