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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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진주건축문화제’ 24일 개막‘2022 진주건축문화제’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8일간 옛 진주역사 차량정비고 일원에서 열린다. ‘2022 진주건축문화제’는 ‘탄소중립시대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건축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으로 진주시가 주최 한다. 전시는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전시가 주제로 진주시 건축사회 한국토지주택공사등 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연계 전시와 공공건축가의 스케치전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건축 강연, 건축문화투어, 어린이 건축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과 함께 ‘자투리 목재 새활용 파빌리온’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전문가들의 강연 프로그램도 각각 진행된다. 28일과 29일 하루 2회씩 건축문화투어를 비롯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건축교실을 열어 미래의 자신의 집을 구상하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건축에 대한 탐구와 창의력을 증진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추어 건립된 진주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알리기 위한 차원으로 행사를 준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건축문화 교류와 화합의 장”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기타‘2022 진주건축문화제’에 대한 세부일정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jaf.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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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무항생제 '유정란' 맛보세요!경남 산청군이 지역 청정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유정란을 산엔청쇼핑몰을 통해 전국민에게 판매 한다. 산청군은 19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무항생제 유정란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19일 오후 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유정란은 자연방사와 소농으로 2대째 가족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등면 참샘골에서 생산된 것으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참샘골은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0평의 부지에 1000마리의 닭을 자연 환경적 사육을 실시 하고 있다. 또 솔잎과 버섯 등 15종의 자가 사료를 사용하며 물세척하지 않은 당일 산란한 유정란을 발송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신선한 유정란을 비롯해 특가로 준비해 회원에게는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 참여방법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산엔청쇼핑몰’을 검색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는 큰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유기농 바나나, 블루베리, 고구마 등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했으며 매월 1회 이상 농가와 함께 농특산품 모바일 판매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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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진주남강 유등빛 한곳으로 정중동![포토]남강 유등빛으로 정중동! 2022 남강유등축제가 한참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진주남강 위헤 쏘아 올려진 불꽃을 보며 보두가 한곳으로 정중동 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에서 선정한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10월은 형형색색의 유등과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깊어 가는 가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한다. 세계축제협회에서 선정한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10월은 형형색색의 유등과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깊어 가는 가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한다. 유등은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특별한 역사와 함께 이어져 내려오는 빛축제이다.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진주성 전투에서 적군이 강을 건너려고 하자 강물 위에 유등(기름으로 켜는 등불)을 띄워서 이를 저지했다고 한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는 유등띄우기의 전통을 이어받아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등불이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축제가 진행된다. 남강의 잔잔한 물결 위해 용, 봉황, 거북이, 연꽃 등 다양한 모양의 유등이 남강수상에 전시되며 수상 불꽃놀이와 워터라이팅쇼 등이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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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실크소망등 문화박람회 큰 호응!경남 진주시의 실크소망등이 서울등 중앙무대서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주실크소망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한국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 계승 발전시는 차원으로 진주시는 국내 유일의 실크 생산지인 진주 실크를 소재로 유등등 관련 문화를 선뵈였다. 전시회서 실크소망등은 한국유등의 특징인 청사초롱을 잘 재현된 진주실크이 다양한 아름다움과 디자인 색채,제작등이 우수해 참가자등이 극찬 한것으로 알려 졌다. 또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융합해 전시·소개하는 방식으로 진주 실크소망등의 경우 실크의 특징,문화 활용성등 지역문화공공수장고 테마로 분류되어 지역다움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자원으로 전시되었다. 한편 진주실크는 국내 실크제작 생산의 70%이상을 진주시에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국내및 해외 수출에 전념 한국실크연구원과 20여개의 관련 기업등 상주 하고 있다. 진주문화원 관계자는 “진주 실크소망등 전시로 유등축제 홍보는 물론 진주지역 문화 고유의 정체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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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허리띠 졸라 맨다.정부는 지난 13일 재정 건전성 관리를 위해 단순하면서도 엄격한 재정준칙안을 공개했다. 재정준칙은 국가채무와 재정적자 등 국가 재정건전성 지표에 구체적인 목표 수치를 부여하고 이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이다. 기준치를 정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준칙 기준으로 다시 복귀하도록 강제로 허리띠를 졸라매게 하는 것이다. 현재 세계 총 105개 국가가 재정준칙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정준칙이 없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 중 한국과 튀르키예 뿐이다. 정부가 재정준책을 꺼내든 이유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장 재정을 펴면서 경제 회복의 성과도 이뤘지만 나랏빚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국가채무는 지난 2018년 680조5000억원이었지만 올해 1000조원을 넘어섰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정준칙 도입방안 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에따라 정부는 나라살림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준부터 바꾸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벌어들인 총 수입과 총 지출을 비교해 나라 살림 상태를 파악하는 통합재정수지를 지표로 사용했다. 그런데 앞으로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기금에서 얻는 이익을 빼고 산출한 기준인 관리재정수지를 쓰기로 했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좀더 깐깐하게 관리하겠다는 의미다. 올해 GDP대비 5% 수준인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3% 이내로 개선하고 국가채무를 60%를 기준으로 설정하되, 초과 시 관리재정수지 적자한도는 2%로 줄이기로 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60%를 기준선으로 설정한 것은 유럽연합(EU) 회원국 등 다수 주요국들의 사례가 참고됐다. 법적 근거는 시행령이 아닌 법률(국가재정법)에 둔다. 준칙 시행의 구속력이 더 커지는 것이다. 시행시기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통과 시점으로 앞당긴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된다면 유예기간 없이 다음번 본예산인 2024년 예산안부터 적용된다./정책브리핑.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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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천시 항공특화 채용박람회 인기!항공관련 취업,채용박람회가 인기를 끌었다. 경남 사천시는 올해 처음 단독으로 개최한 ‘2022년 사천시 항공특화 채용박람회’가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2022년 사천시 항공특화 채용박람회’서 7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가운데 현장등 133건의 취업 채용이 이뤄 졌다. 관련분야는 항공제조업 관련등 33개 관련 기업(직접 22개, 간접 11개)으로 이력서 접수 256건(직접 240, 간접 16) 가운데 현장 채용 25건, 재면접 108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참여자들의 대부분은 항공제조업 중심기업인 KAI에서 미래 항공산업 전망과 비전과 이를 동반성장 대상인 협력사,수행사업등이 적극 참여다.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현장의 다양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은 물론 항공 특화형 박람회의 장점을 평가 했다. 시 관계자는 “항공우주청 설립등 항공 산업의 메카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 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및 일자리 재공등 사업을 지속적 실시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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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입추 국악공연과 함께 해보자"주말엔 전통 국악과 마당극 공연을 관람하며 지리산의 가을 느껴 보자" 경남 산청군이 전통국악과 마당극 공연으로 지리산을 찾는이들의 주말 가을을 맞이 한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양일간 관내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에서 마당극과 국악공연을 통해 지리산등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한다. 공연은 참여객들이 여행 시간을 고려해 주말을 통해 이뤄진다.동의보감촌의 경우 17~18일 이틀간 오후 2시 극단 큰들의 ‘찔레꽃’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찔레꽃’은 우리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정귀래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속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맞춰 자신도 모르게 쉼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에는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전통 타악그룹 ‘아작’의 공연이 열린다. ‘아작’은 건국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물놀이 총연출과 2010 상하이 엑스포 기업관 상설공연, 2012 대한민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공연, 2012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주빈국 초청공연, 김연아 갈라쇼 Festa on ice opening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타악그룹이다. 군관계자"어느듯 가을이 지리산에 찾아오기 시작 했다며 펼쳐질 공연은 지리산의 자연과 일상 속 모든 소리로부터 새로운 일탈을 꿈꾸는 재주꾼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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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평공단 그린산단 변신 한다!50년이상 지속 되어오던 경남 진주시의 대표 산업단지인 상평산업단지가 그린산단으로 재 탄생 한다. 시는 환경부의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저감시설등 산단시설개선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물 순환율이 낮은 노후산단에 비점저감시설 설치과 저오염개발공법(LID)을 적용해 수질개선,식생체류지·빗물정원설치등 산단의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우선적으로 ▲산단 내 도로측구 개선 및 식생재배화분 설치 ▲지하저류조와 식생체류지 설치 ▲침수구역 도로 투수포장, 산업체체 입주업체에 빗물정원 및 빗물저금통 설치등 하여 노후화 된 산단시설을 저탄소 그린산업단지로 바꾼다. 시는 앞서 지역 상공계와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환경부의 공모에 상평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되도록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 했다. 환경부는 상평공단의 현장평가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공단의 기능,사업의 적정성을 인정 받아 공모사업에 참여한 지자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는 상평공단이 주민생활 밀접과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함에 따라 이전이나 업종변경등 수년전부터 검토 현재의 중금속등 제조업 위주에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산업인프라를 갖춘 공단으로 변모 시킬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상평일반산업단지가 환경부의 저탄소 그린산단 사업대상으로 확정됨에 따라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열악한 노후산단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물 순환 회복과 친환경적인 산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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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소기업회장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방문!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및 일행들이 진주시 지수면 K-기업가정신센터 방문 한국경제를 이끈 기업가정신의 역사성을 높이 평가 했다. 진주시는 2일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아이만 타라비쉬(Ayman Tarabishy) 회장과 김기찬 전임 회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전 이사장 등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주요 임원진이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계중소기업협의회는 1955년 설립되어 85개국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초의 비영리 국제조직으로, 전 세계 중소기업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실사단에게 지수면 승산마을의 역사와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역할을 소개받은 아이만 타라비쉬 회장이 기업가정신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고 진주 방문을 희망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2023년 7월 9일부터 14일까지 70여 개 국가의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 직후 부대행사를 진주 지수면에서 추진하기 위한 협의 차원의 방문이기도 하다. 진주시는 80년대 한국의 100대 기업 기업가 중 30명 이상을 배출한 옛 지수초등학교를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전시관, 전문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3월 29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아이만 타라비쉬 회장과의 면담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한국의 경제를 이끈 기업가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다. 진주시가 기업가정신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ICSB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내년에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만 타라비쉬 회장은 “한국의 소도시에 K-기업가정신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이를 계승하는 센터가 있어서 놀랍다. 내년에 개최하는 광주대회 부대행사에 각국의 경제인들을 모시고 다시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주시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2023년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 참석자들을 초빙하여 K-기업가정신센터 및 승산마을 현장탐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특별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진주시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추진의 당위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국립역사관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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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주도 연계 관광상품개발 한다.경남 사천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양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 한다. 사천시는 사천과 제주를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8월 31부터 9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이후 본격적 관광상품개발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1년 4월 사천시 관광진흥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가 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재주도측이 관심을 갖는 상품은 국내 최대의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다솔사 등 사천시 대표 관광지와 KAI의 에비에이션센터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등이다. 본격적 교류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회원사인 전국여행사들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이 경쟁력 높은 것으로 판단, 관광객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2 사천에어쇼’를 겨냥한 특별 관광상품 개발도 고려하고 있어 사천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우리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해 우리 시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