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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여성어업인 바우처 사업 시행.

기사입력 2022.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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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가 여성어업인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지원신청을 접수 한다.

     

    접수는 24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로 총 4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천시에 거주하면서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만 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자가 해당 된다.

     

    사천시 청사.jpg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발급받은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어업인확인서 대상자로 사천시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 바우처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신청은 해당 여성어업인이 신분증과 어업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사천시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연령, 거주지, 어업인 기준 적합여부, 여성농업인 바우처 검토후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량을 초과,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여성어업인은 사업 신청 시, 기록한 이용 수협을 방문, 자부담액 26,000원을 납부한 후 13만원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12월 말까지 사용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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