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함양군 양파수확!

양파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본격적인 양파 수확이 시작됐다.

함양군에서는 올해 691 ha 달하는 면적의 양파 재배를 위해 611농가가 참여 했다.

수확은 양파 잎이 30% 정도 말랐을 때가 수확 적기로 맑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생산자들은 수확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군은 양파 주산지답게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우량종자와 노동력 절감과 ,양파 기계화 확대보급, 연작장해 대응 토양소독제 선제적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또 본격 수확을 앞두고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부족한 영농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