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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 본격 시동건 K-방산·항공!

기사입력 2022.10.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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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우주 방산업 (주)캐스 600억 투자.

    경남 진주시가 항공우주 방산업도시 답게 K-방산·항공 기업 투자유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항공우주산업체인 ㈜캐스와 진주시간 항공,방산업 진주시 이전 유치를위한 투자협약(MOU)을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은 방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주)캐스가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충남 아산 사업장을 이전하여 총 600억 원을 투자하고 70명의 지역민을 채용하는 협약이다.

     

    진주시, K-방산·항공 기업 투자유치로 ‘부강진주 시즌2’ 본격화!-(왼쪽부터) 기업유치단장 김성일, 조규일 진주시장, (주)캐스 대표이사 최용준, (주)캐스 사장 박민수.jpg
    진주시가 K-방산·항공 기업 투자유치로 (주) 캐스와 대규묘 투자 협약을 체결 했다.(왼쪽부터) 기업유치단장 김성일, 조규일 진주시장, (주)캐스 대표이사 최용준, (주)캐스 사장 박민수.

     

    시는 경제성장률 하락과 내수시장 부진 등 연이은 경제 위기 속에서 유망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는 지역 경제의 불황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KAI의 FA-50 경공격기 수출 등 K-방산 무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관된 유망 방산기업이 우리지역에 투자를 해 주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성공적인 투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 2월 ‘2022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까지 1500억 원의 유치성과를 거두고 있다.

     

    【행사 후 사진 있습니다】(왼쪽부터) 기업유치단장 김성일, 조규일 진주시장, (주)캐스 대표이사 최용준, (주)캐스 사장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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