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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계 특별 사업 진주시 선정!

기사입력 2022.10.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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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호 폐양액 및 수생태 관리개선사업’에 13억5900만원 확보.

    경남 진주시가 ‘2023년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25일 낙동강 수계 개선의 일환으로 '진양호 폐양액 및 수생태 관리개선사업' 공모에 선정 13억 5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경북 등 낙동강수계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원 및 댐 주변지역 수질개선과 지역주민 복지증진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자체 공모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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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전경

     

    시는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진양호의 수질개선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2024년 까지 수계주변에 생태관리센터, 생태체험공간, 토산품 전시 및 판매관을 조성은 물론 진양호 생태에 대한 연구 및 체험시설도 이사업의 취지에 따라 진행 하게 된다.

     

    또 대평면 일원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주변 하천 정비 및 연꽃밭 조성과 더불어 수로관 및 폐양액 보관시설 등의 설치를 통해 진양호의 수질개선 및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상수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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