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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친환경농관리 및 지적조사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2.12.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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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내 시·군 단위에서 1위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경남 사천시가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

     

    이 사업은 농축부가 농지의 토양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는 △토양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급실적 △비료품질관리 노력 △사업홍보 △사업점검실적 등 9개 부분으로 이뤄 졌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jpg
                                                                    

     

     이번 평가에서 토양환경 적정성,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 확대, 담당자 교육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경남도내 시·군 단위에서 1위의 성과를 보였다.

     

     또 자체적으로 진행한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번 수상에 한몫을 거들었다며 수상 인센티브와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한편 시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경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곳을 대상으로 측량을 통해 새 지적공부를 만드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 사업 이후 38개 지구 5010필지, 205만 2000㎡에 대한 지적불부합지를 개선 했어며 14개 지구 2189필지, 140만 1000㎡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수기관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 시정 협조 덕분 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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