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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

기사입력 2022.12.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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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서면 매촌리 일원 장애인회관 건립.

    경남 산청군 장애인들의 숙언 사업인 산청군 장애인회관이 건립 된다.

     

    군은 민선 8기 이승화 군수의 공약사업과 징애인들의 희망인 ‘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실질적 사업에 들어 갔다.

     

    사업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 및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과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고자 하는 군민들의 여념 사업이다.

     

    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 (2).JPG
    이승화 군수가(사진중앙)산청군 장애인회관 신축공사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를 받고 있다.

     

    군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장애인단체장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관 건립에 반영했다.

     

     회관건립은 2024년준공으로 총 사업비 약 70억원을 투입해 금서면 매촌리 산11-1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1822.49㎡ 2층 규모로 이들을 위한 사무실과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 주간 및 방과 후 활동센터 등이 활용 된다.

     

    이승화 군수는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이 되는 장애인회관을 신축해 서부경남의 장애인복지시설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간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장애인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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