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는 진주시 대표 캐릭터인,하모,의 포토존이 상평동 송림공원에 설치 됐다. 

진주시 상평동은 최근 관내 송림공원에 하모와 함께 찍는 인생컷 초대를 위한 포토존과 스윙벤치 설치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토존 설치는 송림숲이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하모 캐릭터를 이용 주변 도심공원과 어을리게 제작 다양한 인생 컷을 남길수 있도록 했다. 

또 인근에는 스윙벤치를 함께 설치해 그간 운동 공간으로만 이용되던 숲을 도심내 힐링과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 시켰다.

시관계자는 '하모'가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시관내 주요 공원이나 공간에 캐릭터 설치해 홍보 관광에 나서 있다며 추가 설치를 통해 도심내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서원 상평동장은 “주거지와 인접한 공간에 하모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상평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