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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전통공예 K-공예 중심에 선다.!

기사입력 2023.01.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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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9월,11월 전시 기대.
    진주시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활약.

    경남 진주시의 전통공예가 한국 공예( k-공예)의 구심점이 될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6일 서울 소재 KCDF갤러리에서 한국공예문화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식은 한국공예및 진주공예의 발전과 업무교류 차원으로 올 해 9월 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날레"등 사전 전시및 본전시 협약 등 제반 업무 사항등을 위해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협약식에서 진흥원과의 협약이 진주시 공예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소목'의 산업화와 명품화, 세계화 기대와 오는 9월 20일부터 열리는 사전 전시와 11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의 사전지원 과 업무교류를 기대 했다. 

     

    진주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2).JPG
    조규일 진주시장과(사진우)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김태훈원장 (사진좌)이 공예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 했다.

     

    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교류와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등에 대해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대표의 협력도 이뤄 졌다. 

     

    협약서에는 현재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지정 활동 하고 있는 만큼▲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국내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홍보 및 협조 방안이 담겼다.

     

    시는 이날 협약으로 2023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사전 전시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KCDF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에서 본 전시회의 개최로 전국적 관심사가 에상 되는 만큼 진주 전통공예가 K-공예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공예분야 국내 대표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주 소목의 대중화, 산업화, 명품화와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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