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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뿌리산단 눈 여겨 볼만 하다.

기사입력 2023.01.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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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호재,우수한 입지,세제 인센티브제공.
    항공우주청 국가산단등 관련 기업과 연계.

    경남 진주시가 조성 완료한 정촌뿌리산업단지의 분양을 눈여겨 볼만하다.

     

    시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제 여건 불황 속에서도 최근 정촌면 소재뿌리 산업단지의 분양이 이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뿌리산단은 지난 2016년 정촌면 일대 96만㎡ 규모의 산업단지조성에 들어가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항공·조선·자동차,물류등 전략산업입지를 위해 조성돤 전문 산업 단지 이다.

     

    완공후 다양한 기업들과 소방서,주차장,지원시설등이 분양 현재 가동 되고 있는 상태로 대상 부지 62만㎡ 중 전체 분양률은 필지 수를 기준으로 73%에 이른다. 

     

    산단의 호재는 정부의 정책 호재가 큰 이유로 경남항공국가산단, 정촌산단,남해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사천공항, 철도, 항만 등 입체적인 교통망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갖췄다.

     

    진주뿌리산단 분양 날개 달았다.(진주뿌리산업단지).jpg
    진주뿌리산 전경.

     

    게다가 남부내륙고속철도 2027년 개통기대와 정부와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청과 경남투자청이 인접 계획과 진주혁신도시 서부경남 공공병원과 경상국립대 등 6개 지역대학이 인접해 인력을 쉽게 확보있는 장점을 갖췄다. 

     

    기업 투자는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주조, 열처리 업종뿐만 아니라 기타 운송장비 등 유치업종을 다양화 했다.

     

    시는 타 산단에 비교우위를 점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이 분양에 활기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분양받는 즉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며 부지 대금을 완납한 토지는 바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어며 시중은행의 담보 대출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과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75%가 감면된다. 대출 비율도 분양가의 80%로 높아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투자기업에 지방투자 촉진보조금도 대폭 지원된다.

     

     진주시관계자는 "각종 호재와 현 상황이 입주기업유치와 투자등에 눈여겨 볼만 하다며 인근 정촌일반산단, 항공국가산단과 함께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산업단지로서 뿌리산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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