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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캠패인 활발.

기사입력 2023.0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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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자매도시 기부 동참릴레이.

    경남 사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위한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4일 자매·교류도시인 국내 5개 도시에 대한 박동식 시장의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에 이어 지역출신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 간부공무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사천시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 경남 의령군, 경기 남양주시, 경기 용인시, 경북 고령군 등 총 5개 시·군에 대한 참여방식으로 제도의 정착과 지역 경제의 활성에 동참 하는 차원이다.

     

    [관련사진]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JPG
    사천시.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참여는 1인당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범위로 김규헌 부의장등 다수가 참여 자율적 방식으로 이뤄 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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