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주시 청년농업 애로사항 적극지원 할것.

기사입력 2023.02.19 18: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청년농업정책간담회 애로사항 전달.
    시 여려운 농촌환경 다각적 지원 할것.

    청년들의 농업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전기요금과 난방비등에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진주시 청년농업인들은 최근 시와의 청년농업정책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설하우스의 전기요금과 난방비 상승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농업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물가와 인건비 상승,판매,소비등 전반적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시설농업의 가장우려 되는 부분은 비싼 전기요금과 난방비가 차지 하는 애로 사항 이라며 이를 극복 할수 있는 지원을 요청 했다.

     

    진주시, ‘청년농업인 농업정책 간담회’ 개최(3).JPG
    진주시가 16일 관내 청년농업인들과의 농업정책 간담회 개최 했다.

     

    더불어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과 6차산업의 맞춤형 지원사업 신설, 농업단체에 대한 지원확대,4-H와 봉사단체가 연계된 기부 등도  미래청년농업이 지탱 할수 있다며 적극적 지원도 요청 했다.

     

    조규일 시장은 청년농업경영에“전기요금과 난방비 상승으로 가장 먼저 우려되었던 분야가 농업이었으며 어려움에 빠진 농촌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농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시는 전국 최대의 신선농산물 생산지인 만큼 소비자와 생산자등이  상생 할수 있는 농업정책들을 다양히 추진하고 신선농산물의 북미,동남아 수출시장개척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