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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본 기타미시 우호교류 방문.

기사입력 2023.03.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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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문화,관광,경제등 교류 방문.
    37년 국제 자매도시교류 인연.

    경남 진주시가 국제교류도시간 우호 교류를 위해 일본국 기타미시에 방문단을 파견했다. 

     

    시는 28일 일본국 기타미시의 초청으로 진주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을 파견  내달 1일 까지 양 도시간의 경제·교육·문화분야의 MOU체결등 국제우호교류 활동에 들어 갔다.

        

    협력교류는 진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교류와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등 진주시와 일본국의 비교 견학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 됐다. 

     

    협력교류단은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등으로 구성 했다.

     

    이들은 방문 기간동안 자매도시의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체결등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활동을 하게 된다. 

     

    진주시, 37년 친구 일본 기타미시와 우호교류 확대(조규일 진주시장과 기타미시 쓰지 나오타카 시장과의 업무협약 장면)(1).jpg
    진주시와 일본 기타미시가 28일 국제우호교류 확대를 체결 했다./사진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기타미시 쓰지 나오타카 시장과의 업무협약.

     

    또 방문기간중 현재 진주시가 이전 추진중인 진양호 동물원의 다양한 이전을 위해 키다미시 아사히 야마 동물원등에 대한 벤치마킹 및 상호 정보교류 등도 교횐 한다.

        

    진주시는 이번 방문단 파견으로 양도시간 문화․예술․체육․교육을 비롯 산업,경제적 협력과 교류를 비롯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남강유등축제 우수성을 알린다.

     

     조규일 시장은 “기타미시는 진주시와 37년간 교류를 이어온 도시로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교류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 간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국 기타미시는 인구 12만 명의 수준으로 1978년 민간 교류를 시작한 후 1985년 진주시와 기타미시 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교류도시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있습니다.】

     - 조규일 진주시장과 기타미시 쓰지 나오타카 시장과의 업무협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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