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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847억원 외국인 투자기업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5.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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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가 외국인투지기업유치를 통해 1800억원대의 규묘의 투자를 협약 했다.

     

    시는 30일 한국경남태양유전(주), ㈜에이알알루미늄, ㈜에스앤케이항공 등 3개 기업과 투자유치 햡약(MOU)를 통해 184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3개 사의 대표를 비롯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헤 이뤄 졌으며 자동차,항공,우주관련등의 분야로 알려졌다.

     

    태양유전의 경우 사천 제1일반산업단지에 1178억 원 규모로 예상 신규 고용인원은 100여명이 참여 자동차 및 전자기기의 적층세라믹콘덴서에 진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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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 에스앤케이항공(주) 이철우 대표, 박동식 사천시장, ㈜에이알알루미늄 김순경 대표, 한국경남태양유전(주) 안도 코이치 대표

     

     

    ㈜에이알은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증대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633억 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하기로 협약했다.

     

    또 에스앤케이항공(주)는 항공,우주관련 생산물 투자로 사천 제1일반산업단지에 36억원 규모의 투자와 85명 규모의 신규고용을 확정했다.

     

    사천시의 이 같은 투자 유치는 그동안 지역경제 살리기를 올해 시정목표로 정하고 투자 인센티브 확대, 투자유치산단과 설치, 투자제안 시장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천시에 과감하게 투자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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