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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구도심 만성 주차난 해소.

기사입력 2023.07.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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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안동 공영주차타워 설치.

    경남 진주시의 주요 상권인 원도심에 대한 만성 주차난이 해결 되게 되었다.

     

    시는 시가지 원도심인 중안동을 비롯 시 주요 상권지역인 이 일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 타워 주차장 건립에 들어 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일대는 시 주요상권과 경찰서,교육청,우체국,구 도립병원등이 위치해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어 오고 있는 지역 이다.

     

    시는 우선적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타워를 건립 문제를 해결 하려는 계획으로 인근의 주차부지를 활용 220면 규묘의 주차 타워를 건설 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부지 작업중에 있다.

     

    진주 중안동 공영주차타워 올 10월 착공, 원도심 주차난 해결(3).JPG
    조규일 시장(사진우)이 중안동 주차타워건립현장을 방문 주민들에게 설명 하고 있다.

     

    앞서 민선 7기 조규일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부터 부지 확보를 위해 고심끝에 현재 민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를 매입하여 기존 건축물 철거등이 진행 중이다.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 9월까지 설계를 마무되면  1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연면적 5500㎡(220면)규모로 건립된다.

     

    또 시민들이 활동을 위한 공중화장실, 카페 등 주차장 이용객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들어서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원도심인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은 단순한 주차공간 제공이 아닌 도시미관 증진은 물론 도시공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편의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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