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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도시와 건축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기사입력 2023.08.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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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진주건축문화제 개막.
    시 도시의 건축과 변천사 한눈에...

     경남 진주시의 도시재생과 공공건축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이 마련 됐다.

     

    시는 28일 2023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을 통해 진주시의 건축과 도시의 발달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마련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헀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건축 도시관계자등이 참여한 문화제는 진주시 도시재생과 시 공공건축등을 문화제로 승화 시키는 행사로  ‘남강으로 엮다: 강, 도시 그리고 사람’을 모티브로 했다.

     

    행사는 시 젓줄인 '남강"의 역사와 문화로 이어지는 도시와 건축, 여기서 발을 뻗어 살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내용으로 각종 전시, 강연, 참여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에서 열린다.

     

    진주시 제2회 2023 진주건축문화제 개막 (6).jpg

     

     문화제는 시 도심 구성의 테마별로 성북동등 4개지구와 시 공공건축물 현상공모 및 당선작등으로 꾸며 졌다. 

     

     또 진주시의 옛 명성을 찾는 ‘진주찾기’ 는 전국의 건축과 대학생들이 합심해 시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제작 열렸다.

     

    이 밖에 ‘진주지역건축’을 주제로 한 건축가 포럼을 비롯 경상국립대학교 김동규 교수 등 유명 건축가들의 관련 문화와 강연등도 이뤄 진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건축,문화․전시를 통해 도시의 재조명등 지역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 했다며  우리 시의 건축문화와 공간환경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이어 11월에는 경남건축문화제가 진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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