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행복중심생협 업무 확대.
경남 함양군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31일 함양군수를 비롯 관내 농특산물생산자회,행복중심생협등 관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농산가공식품 유통활성화를 위해 상호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농특산물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는 역할로 상호간의 공동구입 사업 지원, 회원생협 및 조합원의 소비생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협약으로 생협이 운영 하는 서울, 경기등 전국 19개소 매장을 활용 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행복중심생협과 지속적인 상생·협력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인숙 행복중심생협 연합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양군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를 확대하고, 우리 행복중심생협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