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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치매마을 가스안전 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3.09.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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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남면 초전리 24가구 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경남 사천시와 가스안전공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환경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사천시 사남면 초전리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 무상 설치와 가스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실시한 사업은  가스 사용 시  가스 누출등 사고 예방에 주요사항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됨으로 가스불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안전장치이다.

     

    치매안심마을에 가스안전차단기 무상설치.jpg

     

    특히 사업은 어르신의 경우 가스 사용시 사용 유무의 인지능력 저하로 화재사고에 노출 이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 이를 예방 할수 있어 사업의 의미가 크다.

     

     앞서 시는 사남면 초전리 마을 24가구에 대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치매안심길,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사천시보건소 정희숙 소장은 “어르신들의 가스장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주거 생활환경을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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