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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유등축제 일본국 홍보 나섰다.

기사입력 2023.09.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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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신오쿠보거리 홍보영상 상영.
    교류도시 관계자등 10월 축제 방문.

    경남 진주시가 10월 치뤄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일본국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일본 한류 중심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 대형 전광판을 통해 10월 열리는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조규일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진주시 일본교류도시 방문단의 성과로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의 관광·문화·축제·음식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무료로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축제 홍보 영상을 내보 내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대대적 홍보 나선다 (2).jpg

     

    영상은 국내 최고의 축제인 10월 축제를 일본인과 교표등의 참여를 홍보 하는 내용으로‘내 생애 최고의 여행’편을 제작해 10월 말까지 상영 홍보한다.

     

    이 지역이 신주쿠와 신오쿠보를 잇는 길목에 있는 코리아 타운등 한류문화의 중심지에 위치,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신주쿠 상인연합회의 협조를 받았다.

     

    시는 앞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일본 교류도시 및 재일본 진주향우회, 나카츠 한일친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의 국제교류단과 파트너시티인 교토시에서 관계자들이 축제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본과의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진주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10월 축제에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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