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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청엑스포 국제 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3.09.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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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가 통합의학의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제시 했다.

     

    17일 엑스포및 국제동양의학 관계자등은 서울대 에서 한의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상 시연과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에 대한 다양한 연설,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홍주의 국제동양의학술회의 대회장, 조직위 관계자은 통합의학으로서의 전통의약에 비전 제시와 경남항노화산업분야 R&D 현황 및 연구소 개소등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 등 항노화산업분야에서 경남의 중추 역할과 추진 사업 등을 알려 많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상곤 경남항노화연구원 연구실장 발표.jpg
    김상곤 경남항노화연구원 연구실장이 학술데회에서 경남의 항노화 산업에 대해 발표 하고 있다.

     

    또 산청군의 한약초 분야 지역특화산업과 경남및 산청 한방항노화산업을 육성과 세계시장 진출등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이루어질 논의가 산청엑스포가 새롭게 조명하는 전통의약의 혁신과 도약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며“이번 엑스포를 바탕으로 경남도는 전통의약과 항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전통의약과 항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며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 산청에서 열리고 있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엑스포 기간 중 세계전통의약의 발전을 위한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항노화그린바이오심포지엄, 국제생명과학학술대회, 한방항노화웰니스컨퍼런스등 행사기간중 관련 산업의 다양한 행사와 학술대회도 게최 된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내달 19일까지 35일간‘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며, 주제전시, 공연행사, 야외체험, 한방항노화산업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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