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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자체 추석 연휴대비 마련.

기사입력 2023.09.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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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기.
    임금,의료,재난,복지등 사각지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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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도내 지자체들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기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 추진에 나섰다.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의료,사회복지등 사각지대에 소홀함이 없는지 부서 및 읍,면,동에 긴급 종합대책을 주문 했다.

     

    대책은 복지등 10개분야로 연휴기간 발생 할수 있는 비상상황 대비와 추석전 소외 계층,노인,임금문제등을 사전에 점검 이를 해결토록 하고 코로나와 가축질병,화재등 연휴에 발생 하기 쉬운 상황을 점검 한다. 

     

    사천시는 사회복지와 물가 안정등 4개 분야 17개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은 11개 부서 123명으로 편성 코로나등 감염병대응과 병원,약국등 운영과 체불임금 해소,사회복지시설,홀로어르신 안전 관리 강화와 급식제공이 필요한 아동 743명의 급식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또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감찰을 실시하고 24시간 재난상황 관리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한다.

     

     산청군도 체불임금 해소, 물가안정관리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에 특별 대책을 마련 하고 전부서와 산하기관에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주문 했다.

     

    특히 최근 개막한 2023 산청엑스포 방문등 추석 연휴기간동안 외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에상 하고 숙박업과 음식업등의 철저한 관리와 코로나 방역,가축질병 발병 예방도 만전을 기한다.

     

    경남지자체들은 추석 성수품의 불법 유통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 및 화재,응급의료,산불,교통,상수도등 시민의 편의와 직접 연관된 민원해소를 위해 각 지자체별로 120기동대와 비상근무반을편성 운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보내기에 자체 대책을 마련 했다며 연휴기간 비상시 지자체 상활실이나 119,112등에 도움을 요청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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