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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제주 항공노선 신규 취항.

기사입력 2023.10.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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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매주 3회 노선 신설.
    중단된지 3년5개월만 다시 취항.
    경남,전남 서부권 주민 불편 개선.

    진주(사천) 제주간 항공노선이 신설 지역민들이 이지역을 이용 하기에 편리 하게 됐다.

     

    국회의원 강민국 의원(국민의힘 진주갑)은 13일  진주,사천 - 제주간 신규항공 취항 노선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지역 항공노선운항은 대한항공측이 지난 2020 년 5 월 펜데믹등 운항 적자로 인해 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3 년 5 개월 만에 금번 디시 신규 취항하게 된 것이다

     

    강민국 공항.jpg
    대한항공, 사천(진주)-제주 신규 취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쳤다(사진/우,강민국 의원 좌,대한항공 박정수 전무 )

     

     취항은 2023 년 10 월 29 일 ( 일 ) 부터이며 주 3회 (월,수,금)운항 하며  항공기 규묘는 188석 규묘로 사천출발 14시 35분 제주도착 15시 35분 및 제주출발 12시 30분 사천도착 13시 30분으로 구성 됐다.


    강민국 의원은 코로나로 국내외 항공편이 거의 중단되었다고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에 이 지역의 신설 항공노선운항은 더 의미가 있다며 진주,사천시를 비롯한 경남및 전남 여수,순천,광양시 지역민들이 제주를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강의 원은 진주시와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 MRO 산업 ( 항공정비사업 ) 이 밀집해 국내 항공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산업의 거점 도시라는 점에서 사천공항 노선 증편은 향후 서부경남 항공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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