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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뿌리 뻗은 진주관광문화!

기사입력 2023.11.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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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 동남아 적극 펼쳐.
    국제회의(ICFBE)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연설

    경남 진주시의 '진주문화관광콘텐츠'가 동남에에 뿌리를 뻗는등 세계적 확산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조규일 진주시장이 최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정ㆍ재계 주요 인사를 만나 진주 K-기업가정신 등 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산업을 알렸다.

     

     이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와 30일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조시장 일행은 무하마드 압둘라 빈 자이델 사라왁 부지사 겸 국무부 장관을 만나 진주시 관광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조규일 시장은 마케팅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과 진주실크, 신선 농산물, 기계산업 등을 소개하고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진주시 기업인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진주 문화관광 콘텐츠 세계적 확산 마케팅 펼쳐.jpg
    조규일 진주시장(좌 3)이 동남아 국제회의에서 진주 관광문화 콘텐츠 홍보를 연설이후 감사패를 받고 현지인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사진 진주시 제공 진

     

     이어 조시장 일행은 12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가족기업 및 기업가정신 국제회의(ICFBE)’에 초청받아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국제회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총영사 등 10개국 70여 명의 가족기업 및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이 참여했고 행사에 참여하지 전문가 100여 명은 화상회의((Zoom)로 함께했다.

     

     기조 연사로 나선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은 경남 진주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그 덕분에 오늘날 삼성ㆍLGㆍGSㆍ효성 등 글로벌기업들이 탄생 하게 되었다고 세계시장에 당당히 말했다.

     

     기조연설 후에는 조시장은 ICFBE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말레이시아대와 인도네시아 차이리의 프레지던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시는 여기서 끊나지 않고 향후 말레이시아 쿠칭과 쿠알라룸푸르 현지 기업인 등을 만나 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산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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