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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민일상생활 사업 신속 처리 한다.

기사입력 2023.12.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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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설계단운영 신속 발주 민원 불편 해결.

    경남 진주시가 일상생활중 주민불편해소사업 해결을 위한 합동설계단 운영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는 2024년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읍·면·동 주민불편해소사업을 위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는 마을 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관련 사업비가 66억원 수준으로 파악 했다. 

     

    0107 (진주시청 전경).jpg

     

     시는 관련 사업이 210여건에 이른다며 합동설계단의 자체 설계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했다.

     

     사업은 본청 도시건설국이 주축으로 읍·면,동 공무원 30명을 투입,사전조사와 현황측량등 사전에 작성 검토 등을 거쳐 영농기 이전에 착공해 공사에 따른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정 신속히 집행 할 계획이다.

     

    또 이 사업을 위해 사전조사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기준단가를 통일함으로써 설계도서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신속한 주민불편 해소와 실시설계비 예산 절감은 물론,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상당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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