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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식품 베트남 수출 2024년 첫 수출선적.

기사입력 2024.0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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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양군서 생산된 농식품들이 올해 첫 해외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군은 8일 진병영 군수와 ㈜함양산양삼,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 회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가공품등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베트남 수출은 함양군에서 꾸준히 교류했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 함양농식품 중 ㈜함양산양삼의 산양삼 가공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대규모의 수출 성과를 이루어냈다.

     

    함양군청 전경.JPG

     

    특히 이번 수출 품목 중 군 특산품인 함양군 양파의 가공품을 수출 관내 지역농산물 소비로 농가들에게 새로운 판로 제공을 개척 했으며 산양삼 등 수출 3개 제품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주)함양산양삼은 최신 소비 경향을 반영해 매번 새로운 제품 개발로 세계 각국에 산양삼 건강기능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며, “수출 이후에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수출판로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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