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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부권 교통 혼잡 해소!

기사입력 2024.01.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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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도시 기능 팽창에 따른 적절할 대책 다 할것.
    진주시 의회 해당지역 주민 민원 해결 적극 협력.

    진주시 남부권의 주요 관문인 진주IC 인근의 교통 불편이 혼잡이 우려 된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관련 사업 개선으로 불편을 들게 됐다.

     

    진주시와 시 의회는 최근 남해 고속도 진주IC와 ,신진주역세권,시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등의 개발로 이 일대 교통혼잡이 우려 된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이를 개선 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남해고속도와 신진주 역세권,시화물차 공영차고지를 비롯 혁신도시의 주요 노선으로 수년전에 비해 교통량이 두배 이상 증가 하고 시 외곽지역의 진출입 차량의 증가등으로 그간 불편을 겪어 왔다.

     

    의회에 따르면 이 일대 진주나들목 진입차량과 시내버스 간 차로 변경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시내버스 정류장의 위치 이전으로 교통 흐름을 완화 시켜 교통 혼잡의 해소가 개선 되었다고 밝혔다.  

     

    정류장이설 플랜카드 사진.jpg
    진주시 가호동 진주 IC 일대 교통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정류장 이설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게다가 기존의 1개소 시내버스 정류장을 혁신도시와 진주역 방면으로 분산 키 위해 2개소 신설되면서 노선이 분산 효과를 가져 왔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개양오거리와 역세권 혁신도시간의 차량 진출입의 개선을 위해 신호 체계와 진 출입 개선등에 시민들과 업계의 여론을 수렴도 병행해 이를 개선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원은 "기존의 시내버스 정류장 이설을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내버스업체 등 관련 전문가와 협의한 뒤 정류장 이설 및 신설을 결정했다,며 준공을 앞둔 진수시 교통센타등 개통 여부에 따라 추가 개선책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시 남부권의 주요 관문인 진주IC 인근의 교통 불편이 혼잡이 우려 된다는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관련 사업 개선으로 불편을 들게 됐다며 도시의 기능 평창으로 진주시 전체의 교통 체계와 운행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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