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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가축전염병 방역 계속 유지 해야!

기사입력 2024.02.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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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사천시등 지자체 방역 차단 지속.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철저 방역.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등 일선지자체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고병원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설 이후에도 가축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자체에 따르면 최근 조류독감이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도 남부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것을 당부 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인력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 된다며 가축전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라고 해당농가들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특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방역 2.jpg
    방역 자료사진/본 사진의 농가는 본 기사의 내용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축산농가들은 가축 방역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하고 발병과 전염을 우려 가축전염병 신고 접수와 상황 보고체계를 24시간 유지도 당부 했다.

     

     또 일제 소독과 공동방제를 통해 주변농장들과 연계한 관리를 당부하고 철새도래지와 축산 관계시설 및 접촉 차량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겨울철 동절기가 아직도 유지되고 철새등의 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고병원성 전염병 발생에 유의 해야 한다며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및 관련업들의 방역수칙이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권상현 소장은 "축산농장 및 관계시설 방문 전 차량 소독실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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