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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발라이시 진주시 및 시의회 방문 우호교류.

기사입력 2024.03.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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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폐기물 매립시스템 및 농업관련 벤치마킹.
    월아산 숲속의 진주등 관내 관광 문화 교류.

    필리핀국 말라이발라이 시장일행이 진주시와 진주시의회를 방문 양국 시간의 우호 교류에 나섰다. 

    필리핀 말라이발라이(Malaybalay)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5일 진주시 의회를 찾아 양국시간의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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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국 말리이발리이시장등 일행이 5일 진주시를 방문 상호 우호 교류에 나섰다

     

    이들의 진주시 방문은 진주시의 폐기물 매립 시스템을 벤치마 킹하고, 양 도시 간의 우호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농업·환경 분야 직원을 포함한 이번 방문단은 경상국립대학교 의 탄소거래 연구와 관련한 미팅도 추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단 또 진주시의 안내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탐방하고 관내 기업 문화 교류 와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양해영 진주시의회의장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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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국 말라이빌라시장 일행이 진주시의회를 방문 상호 우호교류를 가졌다.

     

    필리핀 부키드논의 주도(州都)인 말라이발라이는 지난해 2월에도 경상 국립대학교의 초청으로 체계적인 치수 사업 정책 입안을 위해 남강 유역 정책 연수차 방문단을 파견한 바 있다. 

    필리핀 방문단은 6일까지 진주에 머물며 인근 사천의 폐기물매립장 등 환경 정책을 직접 살피고 진주시 관내 문화교류및 선진지 견학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말라이발라이시는 필리핀 남부에 위치하며 인구 19만 명의 농업 중심도시로, 부키 드논주의 주도이다. 대표단은 지난해 수자원 관리정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는 폐기물 관련 환경시스템을 벤치마 킹하기 위해 진주시를 재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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