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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바이오진흥원 산학연 기술지원 주관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4.03.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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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부지원 바이오 및 농생명 특화 지원 기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2024 권역별 산학연 기술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권역별 산학연 기술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단위의 맞춤형 산학연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하여 식품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의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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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은 선정에 따라 당해연도 지원 실적 및 차년도 지원계획을 평가하여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총사업비로 약 10억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2024년 1차년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국내 최고의 농생명 분야 특화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와 남해마늘연구소, 하동녹차연구소와 산학연 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또 경남지역의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작년 6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을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천연물을 특화 분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천연물 기반 그린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진주시는 그린바이오 CITY, 진주와 식품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6개 신규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정영철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남지역 농산물 및 약용작물 등 천연물을 활용한 푸드테크산업 활성화와 천연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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