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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해외유치단 일본 파견.

기사입력 2024.03.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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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히메현 니이하마시에서 투자유치활동.
    해외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남 사천시가 국제경쟁력 제고와 해외기업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시 항공경제국장(정대용)으로 단장으로 구성된 해외투자유치단을 일본국에 파견해 시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산업등 관련 투자 환경을 홍보한다고 15릴 밝혔다.

     

    이번 해외유치단 파견은 최근 한일 관계 개선에 따른 한국 기업과의 협업 기회 확대에 관심을 보이는 일본 기업과 관내 기업의 투자협력 방안을 마련 하기 위한 차원이다.


    사천시 해외투자유치단 일본 파견 (1).jpg

     

    주요 활동은 일본 굴지의 공업도시인 니이하마시에서 에히메현, 니이하마시 기계산업협동조합 및 상공회의소, 에히메 도요산업창조센터 방문과 아부철공소, 추미고용기 등 중소기업을 방문해 공장시찰과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또 서울 ADEX 2023 개최 당시 사천시 외투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했던 스미토모그룹의 스미토모중공업 이온기술(주)을 방문해 핵심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 시 항공산업의 투자유치도 벌인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가 조성될 국제도시 사천에 신사업의 도입과 육성 방안 모색으로 사천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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