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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내우주항공산업 선도 하겠다.

기사입력 2024.05.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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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등 서부경남 미래 글로벌 항공수도 건설 박차.
    관련 지원법안 마련 산업기반 핵심 기술개발 비젼 제시.




    경남도가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관련산업의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 및 항공우주수도건설을 위한 미래 비젼을 제시 했다.

     

    이는 경남도와 진주,사천시등 우주항공산업 관련 지자체들이 7일 사천시에서 개최된 K-우주항공 정책포럼서 밝힌 내용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경남도와 이들 자치단체들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차원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규일,박동식 진주,사전시장을 비롯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포럼은 경남도에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한 현실적 정책이나 미래를 대비해야할 비젼을 제시,국내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이 경남도가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은 우주항공 정책포럼 정기 총회,경남도 비전 선포식, 정책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을 품은 경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미래를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날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육성에 경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항공우주.jpg

     

    비전 선포식에서는 도와 산·학·연등 12개 기관이 우주항공산업 협력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국내우주항공산업 미래를 위해 경남도가 글로벌 우주항공수도건설의 미래 비젼이 필요 하며 이를 위한 산업육성기반 마련, 산업핵심 기술개발, 미래 신성장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이라는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전략도 제시 했다.

     

    포럼 주제발표에 나선 명노신 경상국립대 교수등 산,학,연관계자들은 글로벌 우주항공강국 건설을 위한 경님도와 진주 사천시를 비롯 관련 기업등의 역할을 통해 우주항공청시대 산업의 대전환과 초석도 주문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청설립만으로는 미래를 위한 관련 대처가 부족 하다며 항공우주관련 지자체와 정부의 적극적 연계를 통해 관련법 마련과 예산,연구,개발,인력확보등 관련산업 기반조성등을 위한 실질적 인프라 구축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경남도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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