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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일해공원 트림펄린 설치

기사입력 2020.04.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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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펄린 설치.JPG
    합천군 일해 공원에 설치한 트램펄린(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일해공원 나비체험관 시설에 트램펄린을 설치 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이 공간이 마련 됐다.

    트림펄린은 쉽게 이해 하면 스프링 메트를 이용한 점프 놀이 기구로 어린이들에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이번 일해 공원내 설치로 합천군 어린이들은 물론 외부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호응 을 얻고 있다. 

    군은 이시설을 올초 3월 초에 완공했으나 코로나 예방 및 안전성 검사를 위해 개장을 하지 못했다가, 최근 안전성 검사 완료 및 국립공원 등 개장 분위기에 편승하여 지난 25일부터 개장했다.

    트램펄린의 이용 대상은 유아용(만3세~만6세), 초등학생용(만7세~만12세)으로 연중(주말 및 공휴일 포함)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신재순 산림과장은 “정기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연령별로 이용 구분 철저 및 적정인원으로 질서있게 양보하며, 차례를 잘 지켜 안전사고를 예방 하도록 어린이 및 부모님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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